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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5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김병원 회장, 임직원과 컨설팅 실시 농축협 조합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컨설팅 CINEMA 500’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16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축협 종합컨설팅의 성과와 신용·경제·조직관리·조합원 소득지원 사업 추진 우수 농축협과 직원에 대한 시상 및 사례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농협은 종합컨설팅 실시 농축협 중 사업분야별 해당사업의 효율적 운영·개선 등 탁월한 노하우를 통해 농축협 경영개선 및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한 직원을 ‘달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김병원 회장은 “종합컨설팅이 성공해 지역 농축협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컨설턴트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종합컨설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축적되면 농업인들이 더 잘살 수 있게 되고 농축협도 본연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에 따르면 종합컨설팅은 농축협 경영전반에 대하여 정밀진단하고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농축협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 소득지원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컨설팅을 받은 농축협의 전년 대비 평균 당기순이익과 판매사업량은 각각 15.54%, 4.08% 성장했다. 컨설팅 미실시 농축협 평균 성장률에 비해 1.7배, 2.3배 높은 수준이다.
올해 10월까지 종합컨설팅을 받은 농축협의 농가소득은 약 1265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농협은 종합컨설팅 별도의 전담반을 편성·운영해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사후관리평가서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까지 800개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한 후 재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