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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참석 한중일 항만 공동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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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11.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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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에 참석해 동북아 항만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는 한·중·일 항만당국 및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연구과제의 추진성과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을 대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하태영 박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오영민 박사 등 12명의 항만정책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항만국장회의에서 세계 물류 흐름 변화, 국제 환경규제 강화, 블록체인과 같은 해운물류기술 혁신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해운·항만시장 환경에 맞춰 각국의 중장기 항만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동북아 항만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한·중·일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능력 연구, 3국 항만 관련 법률 비교, 항만환경 관리방안, 항만 관광객 유치 방안 등 4개 연구과제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은 “한·중·일은 세계 경제 규모의 23%, 컨테이너 물동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 물류의 핵심”이라며 “3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항만관련 국제논의를 주도하고, 동북아 항만의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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