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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컨퍼런스·식품한마당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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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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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조성된 국내 유일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국제식품콘퍼런스 및 식품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31일 양일간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가 함께 하는 국제식품콘퍼런스 및 식품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식품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식품기술 트렌트 및 신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식품한마당 축제에서는 입주기업과 국내외 식품관계자, 소비자 등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첫날 30일 열리는 ‘국제식품콘퍼런스’에서는 ‘식(食)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간편편이식(HMR), 3D푸드까지 미래식품의 다양한 기술동향을 엿볼수 있다.

미국 건강기능성식품 대표회사 Daily Manufacturing의 최고 경영자(CEO) 짐 데일리의 기조연설 ‘미래식품의 동향 및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미국의 3D푸드, 일본의 HMR 용기포장기술, 네덜란드의 식용곤충기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준비됐다.

31일 ‘식품한마당 축제’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소비자단체가 ‘소비자불만제로 선포식’을 개최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만을 재료로 한 ‘냉장고를 부탁해’ ‘제품품평회’도 열린다. 이밖에 HMR 식품을 즉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간이편의점을 운영하고, 3D프린터를 활용한 식품제조 방법도 시연할 예정이다.

황규광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과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미래 식품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 식품클러스터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 과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벤처기업 등 100개 국내외 기업과 한가족이 돼 익산시민 뿐 아니라 전북도민 나아가 전 국민과 함께 힘찬 도약을 해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식품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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