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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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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0.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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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개 공공기관 중 191개 기관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부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달 19일 현재 316개 기관 중 60.4%인 191개 기관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총 2569명의 신규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특히 이달 이사회 개최일이 확정된 기관을 포함하면 225개 수준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예상하고 있다.

임금피크제 도입 기관 유형별로 공기업 26개(86.7%), 준정부기관 71개(82.6%), 기타공공기관 94개(47.0%)이다.

경제인문사회계 24개 출연연 중 KDI, 조세재정연구원 등 12개 기관이 도입을 완료했다.

임금 조정기간은 평균 2.6년, 지급률은 평균 1년차 81.9%, 2년차 75.2%, 3년차 68.8%이다.

기재부는 미 도입기관에 대해 관계부처와 일일점검을 추진해 이달까지 전 공공기관 도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노형욱 재정관리관은 “최근 일부 노조가 추가 정년연장을 요구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미 도입 시 경영평가 및 임금인상률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무부처와 공공기관장은 반드시 이달 중 도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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