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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남북 간 긴장 완화 불구 글로벌 위험요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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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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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개정부는 주형환 1차관 주재로 25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어제밤 유럽 및 뉴욕 금융시장이 장중 큰폭의 변동성을 보이면서 한국물 동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시장전망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24일 뉴욕 금융시장은 중국 증시불안,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세계경제 둔화 우려가 대두되며 하락했다. 다우 및 유럽 증시는 3~5% 하락 마감했고,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4bp 하락한 2.00%로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은 118엔대로 하락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1.16달러대로 상승했다.

한국물 지표는 글로벌 시장불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원/달러 ndf는 어제 우리시장 종가보다 하락한 1192원(현물환 기준) 마감했다. 특히, 뉴욕장 초반에는 뉴욕증시의 하락폭 축소와 병행해 1186원까지 하락했다.

외평채 CDS도 80bp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공적으로 타결되면서 따라 향후 금융시장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당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재의 24시간 시장상황 점검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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