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원화 국제화’ TF 이르면 이달 말 출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816010008206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16. 20: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부가 구체적인 원화 국제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원화 국제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국제 무역 및 서비스 거래시 주요 결제화폐로 원화를 사용하는 방안, 한국은행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에서 직접 원화표시 채권과 주식매입 등 자본거래를 하도록 허용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원화를 직접 사고 팔거나 빌릴 수 있도록 외환거래법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논의된다.

그러나 정부는 원화 국제화에 따른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면적인 규제 완화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원화 위상을 높이기 위해 원화 국제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한번에 모든 빗장을 풀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시장 의견도 들어보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논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