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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해수부 장관 “직원 우수 아이디어, 정책에 직접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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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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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실추된 부처의 대 국민 이미지 개선과 조직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직원들의 휴가기간을 활용, 조직 운영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대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의 이번 공모는 조직관리, 인사운영, 근무여건, 이미지 개선, 정책 추진, 기타 등 6개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한 아이디어는 자체 심사를 통해 정책 추진 및 조직 운영, 부처 홍보 등에 바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직원들이 장관이라는 입장에서 조직 발전방향을 생각해 보면서 주인의식과 참여의식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 대해 소정의 포상을 수여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직접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견 및 휴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 대상 불시 복무점검을 실시해 휴가철의 업무공백 및 공직기강 해이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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