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육군 편제 K9자주포, 조종수 부족해 약 300대 운용 어려워
육군에 K9자주포 약 1100대 편제돼 있지만 장비의 조종수가 부족해 약 300대는 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이 운용하는 자주포는 K9, K55 두 종으로, 주력은 약 1100대가 편제되어 있는 K9 자주포다. '명품 자주포'로 불리는 K9은 호주, 폴란드 등 9국에 수출된 K방산대표 상품이자 북한의 장사정포 도발시 즉각 맞대응에 나서야 할 우리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