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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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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민성장펀드 추진단 신설 등 직제 개편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을 범부처 합동기구로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 직제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및 디지털 홍보 인력도 보강되고, 한시 조직이었던 가상자산과와 FIU 제도운영기획관, 가상자산검사과 등도 상시조직으로 전환된다.금융위원회는 직제 개정안의 국무회의 통과에 따라 오는 30일부로 이 같은 방안으로 직제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지난 11일 출범한 국민성장펀..

진옥동 2기 인사 키워드 '안정'… 경영전략 연속성에 무게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2기 체제의 인사 키워드는 '안정'이다. 그룹 경영진 7명 중 5명을 연임하는 등 경영 전략 연속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전환(AX)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의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경영진 유지를 통해 관련 과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그러면서도 세대교체 또한 놓치지 않았다. 주요 자회사인 은행은 7명의 신규 경영진을 선임했다. 여기에 중장기 관점에서 은행의 사업 구조와 업무 방식 전반을 점검하고 변화 과제를..

"내부결속 우선"… 국힘 지선기획단 '당심 70%' 경선룰 권고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부 확장'보다 '내부 결집'을 택했다.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당원투표 70%·여론조사 30%' 경선룰을 지도부에 권고하면서 당의 선거 전략이 중도 확장보다 당원 기반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도층 외연 확장을 위해 민심 반영을 확대해야 한다는 당내 비판이 이어져 온 만큼, 이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23일 국회에서..

'최초·최장' 필리버스터 장동혁, 대여투쟁 리더십 회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서 '최초'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서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서 홀로 24시간을 꽉 채우고 토론을 마무리했다. 당 대표가 직접 최전선에서 대여투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장 대표의 리더십이 재평가되고 당내 결속력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장 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2..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발의… "법원행정처장이 추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3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통일교 특검법'을 공동 발의했다.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안과를 찾아 통일교 특검법을 제출했다. 특검법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양당 국회의원 110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검의 수사범위는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유착 의혹으로 한..

李, 업무보고 마무리…국정 디테일 긍정 효과에도 즉흥행정은 우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가 23일 해양수산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상 첫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는 대통령과 정부부처 간 질의응답 현황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파격을 선보였다.유튜브 채널 '이재명 TV'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19부·5처·18청·7위원회 대상 업무보고를 모두 15차례에 걸쳐 생중계했으며 중계 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 각 생중계는 길게는 3시간 가까이 진..

안전·HEV 무장 팰리세이드… 북미 잡고 핵심모델 꿰찼다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사 SUV 라인업의 핵심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판매 확대의 중심에 미국 시장이 자리한 가운데, 최근에는 안전성과 하이브리드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상품성이 재조명되고 있다.2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9만9751대를 달성하며..

일관된 대응으로 위기 탈출… 변화에 유연한 산업부로 재정비

산업통상부가 이번에 단행한 조직 개편은 '몸집 불리기' 외에도 변화한 정책 환경에 맞춰 조직의 대응력을 재정비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인공지능(AI)을 축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보다 유연하면서도 일관된 정책 집행 체계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경제안보 컨트롤타워 복원·제조업 인공지능(..

내란전판 이어 정보통신망법…'3대 개혁' 몰아붙이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재판부 설치법에 이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까지 국회 의석수를 앞세워 밀어붙이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연내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에 따라 강공모드를 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대응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24일 이를 종결시킨 뒤 곧바로 법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이날 오전 국회..

아시아나항공, 20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재무건전성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영구채 20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다. 글로벌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용 부담이 늘자,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 1186%로 2분기(863%) 대비 급격히 뛰어올랐다. 연간 영업이익도 5년 만에 적자전환이 예상되고..

李대통령 “형사보상금 급증, 검찰 무리한 기소 원인인지 보고”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형사보상급 급증에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배경인지 여부를 별도로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55차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국가배상금과 형사보상금 수요 급증에 따른 '2025년 일반 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원안 의결한 후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형사보상금 증감 현황과 무죄 판결 추이를 별도로 보고할 것을 지시..

이찬진 금감원장 IMA 직접 가입… "증권업계 모험자본 공급 역할"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IMA(종합투자계좌)1호에 직접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원장은 상품 가입 이후 한국투자증권 및 지주 경영진과 면담을 실시하고, 최근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과 관련한 투자자보호강화 및 내부통제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 원장이 IMA가입한 배경은 IMA 자금이 실제 벤처·혁신기업 등에 공급되고, 관리·감독체계가 적정하게 작동하는지 투자자 관점에서 확인하기 위한 취..

해태아이스 부라보콘,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국무총리상 받아

해태아이스는 자사 아이스크림 브랜드 부라보콘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 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부문 정부 시상 제도다.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기관·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부라보콘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아이스크림 부문 최초로 상을 받았다.부라보콘..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 ‘부적절’ 인정하면서도 “숙박료 편차 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항공 고급호텔 숙박권을 제공받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적절했다'고 입장을 내놨다. 다만 알려진 숙박료 편차가 크다고 적극 해명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민주당은 23일 이 같은 김 원내대표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유불문 적절하지 못했다"면서도 "숙박료는 상당히 편차가 크다. 확인결과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 1일 30만 원대 초중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처..

코트라, 내년도 AI 활용·지원 계획 구체화…'AI 수출비서' 지원 등 속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AI 수출비서 도입과 함께 해외 AI 인재 유치, 데이터 통합 등 내부·외부 전반에 걸친 AI 활용을 강화한다.코트라는 전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트라 AI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AI 활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코트라는 지난 9월 수립한 코트라 AI 3대 전략과 세부 40개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먼저 'AI 활용 무역투자지원체계 개선'을 위해 코트라 대표 AI 서비스인..

근로감독관 700명 늘린다…노동부, 경기노동청 신설

세종//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관을 대폭 늘리고 지방노동관서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산업재해와 임금체불 등 노동현안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노동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근로감독관 700명을 추가 증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산업안전감독관 300명을 긴급 증원한 데 이어 이번 인력 확충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근로감독 인력은 모두 1000명 늘어난다.노동부는 내년에도 근로감..

농협, 개정 양곡법 효과 등 내년 10대 이슈 선정… "국가 책임 강화해야"

세종//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개정 양곡관리법(양곡법) 시행 효과, 영농형 태양광 및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등을 내년도 주요 농정 이슈로 선정했다.연구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발표했다.연구소는 해당 보고서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재해 증가, 농업경영비 상승에 따른 경영불안, 고령화 등 소멸위기를 3대 위협요소로 진단했다.내수부진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 주요 원자재 공급 불안, 한·..

'성과급 단계적 상향' 제안한 정부…3년 연속 철도 파업 '마침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3년간 외쳐온 성과급 기준 정상화 요구에 정부가 2년간 순차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확정하며 이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정부는 2026~2027년 동안 10%씩 성과급 기준을 상향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재정 추가 투입과 공공기관 노조 내 파업 분위기 조성 등의 우려도 나온다.23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성과급 기준에 대한..

2027년 경평에 '주주가치 제고' 지표 도입…"기업별 맞춤형 평가 강화"

2027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신규 항목이 추가된다. 상장공기업에는 주주가치 제고 관련 지표 등 별도 평가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그외 공기업은 유형에 따른 맞춤형 평가 요소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3일 오후 국민경제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운위에서는 민관 합동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개편 태스크포스(TF)와 공공기관의 의견수..

해수부 "내년 해양수도권 도약 원년"…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과제 제시

세종//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비롯해 전통 수산업 혁신과 연안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내년을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해운·항만·수산 전반의 구조 전환에 본격 나선다.해수부는 23일 부산청사에서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민생경제 활력, 대한민국 균형성장'을 비전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산 이전을 완료하고 북극항로추진본부를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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