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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제주에 전세형 민간임대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공급

월세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에서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차 계약 중 80%는 월세 계약이었다. 전국 평균은 60.7%였다. 제주는 전통적으로 1년 치 월세를 선불로 내는 '연세 (年貰)'라는 독특한 임대차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과거..

대보그룹, 제21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성료…"4.6만명 관람"

대보그룹이 서원밸리컨트리클럽과 개최한 제21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대보그룹은 지난달 31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제21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4만6223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했다.이날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와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 심폐소생술 체험장 등이 설치됐다. 또..

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현대엔지니어링와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임직원 및 가족 총 53명이 참여해 참여해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이들은 먼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48번 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게양, 비석 닦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

쌍용건설 컨소 시공 가락쌍용 1차 리모델링,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글로벌세아 그룹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이 서울시 사전자문을 통과했다.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 일대 '가락 쌍용 1차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경관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가락 쌍용1차 아파트는 수직·수평·별동 증축 등 리모델링 기술이 모두 적용된다. 기존 최고 24층, 14개동, 2064가구 아파트가 최고 27층, 1..

'국평' 7억원대…경기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100% 계약 마감

제일건설은 경기 의왕시 고천지구에서 공급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100% 계약을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이 단지는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형 단일면적 총 9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가구를 제외한 466가구가 공급됐고, 평균 21.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게 흥행 요인..

지난달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15대 1…이달 전국서 2만6000가구 분양

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 시장 1순위 경쟁률이 평균 14.8대 1을 나타냈다. 이달 전국에선 2만6000여 가구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5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결과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국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14.8대 1로 전월(4대 1) 대비 높아졌다.수도권의 주요 단지들이 두 자릿수 이상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대표적으로 경기 화성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의 민영주택 공급분 경쟁률은..

DL이앤씨, 1.7조 규모 한남5구역 시공권 획득…단지명 '아크로 한남'

DL이앤씨가 공사비 1조7584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획득했다.DL이앤씨는 지난달 3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압도적인 조합원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1170명의 조합원 중 1081명(92.4%)이 찬성표를 던졌다.DL이앤씨는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ACRO Hannam)'을 제시했다.아울러 조합원 가구의 108%에 달하는 총 1670..

LH, 제16회 국토기술대전 공모전 개최…7월 25일 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한다.LH는 2일부터 이를 위한 '제16회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국토·도시 분야의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개최 16회째를 맞았다. LH의 국토·도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공모 대상이다.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대학원생(휴학생·2025년 졸업 예정자 포함)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가할..

안전은 물론 경제성까지…로봇 개발에 온 힘 쏟는 건설사들

건설업계가 공사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의 안전 사고 우려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동시에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건설사는 현장 적용을 눈앞에 두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과 '벽체 타공로봇'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은 철골 작업 중 높은 위치에서 구조체 체..

[아파트 大 경쟁 시대] "공급 적지만 교통·인프라 알차네"…안양 '호현센트럴아이파크' vs 인천 '송도영남한신더휴'

대규모 일반분양은 아니지만,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교통망·생활 인프라·교육 환경 삼박자를 갖춘 수도권 '알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분양이 예정된 경기 안양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와 인천 연수구 '송도영남 한신더휴'다. 아파트 가치 상승 기대감·높은 수준의 정주 여건을 두루 갖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두 단지 모두 오래전부터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옛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다..

[분양캘린더] 6월 첫째 주 전국서 885가구 분양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3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3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885가구(일반분양 88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지역별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레이크센텀(2회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홍문동 '여주역로제비앙더센텀'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2곳에서 연다.

[2025환경포럼] GS건설 “프리패브로 온실가스 32% 감축…건설 과정 친환경 혁신”

"GS건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1.86%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사적으로 친환경 건설 프로세스를 적용해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및 폐기물 등 주요 환경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기노현 GS건설 프리패브사업실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GS건설 에코 프렌들리 컨스트럭션(GS건설 Eco-friendly Construction)'을 주제로 발표에..

대한설비공학회, '2025 공동주택 제로에너지빌딩' 세미나 개최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는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빌딩(ZEB)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설비공학회 설비건설부문위원회를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위원회 △복사냉난방전문위원회 △ZEB시스템전문위원회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또..

"무리한 공기 단축 불가"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조성공사 재입찰 불참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정부가 재입찰을 진행하더라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정부에 제출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와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미 국토교통부에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권리 포기는 현대건설이 속한 컨소시엄의 입장이 아닌 회사의 단독 입장이다. 다만 컨소시엄이 와해되지 않고 사업 참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2025환경포럼] 최병길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 "탄소공간지도로 '탄소제로' 선진국 도약"

최병길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장은 "지자체들의 탄소중립 관련 도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탄소공간지도'를 더욱 개선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도시 전환과 목표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최 과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건물·교통 등을 포괄한 국토·도시 차원의 거시적 계획 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지난..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롯데슈퍼 잇단 개장

화성 동탄지역의 상업 인프라가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내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과 롯데슈퍼 동탄디에트르점이 잇따라 개장됐다.먼저 지난달 문을 연 메가박스 동탄역점은 전관 476석이 전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모든 관람관에는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으며, 수유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

탈출구가 없다…위기의 K-건설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끊이지 않으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는 얘기도 옛말이 되고 있는 셈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영무토건은 지난 20일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영무토건은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영무예다음'을 공급한 중견건설사다.하지만 원자재 가..

"압구정2구역 잡아라"…삼성물산 vs 현대건설 '금융 혈전' 개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시중 은행들과 나란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 5대 은행과 압구정2구역 조합원에 제공할 금융조건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비 조달 관련 금리를 비롯해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중견주택업체, 내달 4512가구 공급…전월比 179%↑

중견주택업체가 6월 전국에서 아파트 4512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에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5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5546가구)와 비교해 19%(1034가구) 감소한 수치다. 5월과 비교해서는 한 달 새 179%(2897가구) 늘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서울 368가구 △경기 184가구 등 총 552가구가 집주인을 구한다.지..

시범단지 효과 '톡톡'…대규모 개발지 첫 분양 단지 노려볼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지 내 첫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마련이다. 이른바 '퍼스트 프리미엄' 때문이다.퍼스트 프리미엄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재개발 구역 등에서 가장 먼저 분양되는 단지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프리미엄으로, 우수한 상품성·상징성 등 종합적인 가치가 높다는 게 장점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첫 분양 단지는 시범단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 주체(시행·시공사)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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