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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주택 분양 시장 돌파구는 "입주민 맞춤형 단지"…완판 사례 '속속'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전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수요자의 주목을 받는 신규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수요자 몰림 현상이 나타나며 '완판'(100% 계약 완료) 성과를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배경에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수요자의 니즈를 설계·상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한 '입주민 맞춤형 단지'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실적 개선이 절실한 건..

규제 강화에 초점 맞췄나…요원한 건설업 살리기 방안

건설업계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6·27 대출 규제 시행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지원 움직임은 없다. 이 때문에 업계에 당장 규제가 아닌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줘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 살리기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의 움직임은..

시평 올리고, 수주 늘리고…글로벌세아 체제서 반등 노리는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 최근 3년 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렸다. 강도 높은 원가 절감과 그룹 차원의 지원이 맞물리며 흑자 기조를 굳혔고, 서울을 비롯한 주요 정비사업지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부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국토부가 매년 발표하는 종합건설업 토건 시공능력평가에서 올해 23위에 올랐다. 2022년 33위, 2023년 28위, 2024년 26위에 이어 꾸준히 순위를..

“산단 따라 집값 뛴다”…직주근접 아파트, 지방 부동산 상승 견인

경남 창원, 전북 전주 등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가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경남 창원 성산구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 전용 84㎡가 올해 7월 9억7500만원(20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7월 매매가 9억2000만원(17층)보다 5500만원(6%)이 올랐다. 최근 1년 동안 창원 성산구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가 소폭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전주 제1·2일반..

건설업계 '한파' 지속…3개월 연속 체감 경기 악화

건설업계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건설업 체감 경기가 3개월째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를 조사한 결과 전달 대비 0.4포인트(p)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지난 4월 74.8를 기록한 CBSI는 지난달(73.1)까지 3..

"대출 규제 '약발' 최대 6개월 그칠 것…집값 안정화 위한 공급 촉진 필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도입, 주택담보대출(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세제 및 대출 강화로 투기 억제책을 펼쳤지만, 그 효과는 최대 6개월에 그쳤습니다. 집값을 장기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주택 공급이 필요합니다."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은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수년에 걸리는 주택 공급 시차 때문에 집값 급..

"서울 파노라마뷰 가능" 현대건설, 과천서 '디에이치 아델스타' 8월 분양

현대건설은 8월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과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디에이치' 단지다. 서울의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재건축에 '투어펏' 적용된 골프연습장 조성

대우건설은 현재 수주 추진 중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업체 투어펏과 협업해 퍼팅존과 벙커존을 포함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단지내 프리미언 골프 연습장 조성은 지난 4일 대우건설이 브로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도입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은 투어펏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퍼팅 그린과 어프로치나 벙커샷이 가능한 실내 토탈 골프 트레이닝존으로 구성된다. 입주민..

용인·원주서 학세권 단지 분양 대기

청약시장에서 초등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초품아 단지가 전국적으로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에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3위까지가 모두 초품아 아파트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청약을 실시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평균 청약경쟁률 151.62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방배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위를 기록한 충북 청주시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

"최장 10년 임대" 제일건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8월 공급 예정

제일건설은 8월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시례지구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9개 동,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모든 가구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데, 입주자는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도 없다.청약 진입 장벽도 낮..

국토부, '부산역 승강장 침하 원인 규명' 위해 '사조위' 운영 실시

국토교통부는 부산역 승강장 바닥 침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사조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의 경위 및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62명 규모의 제4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아울..

동탄·남양주 GTX 효과에 부동산 활기

수도권 서부와 북부지역이 GTX 개통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TX-A 개통 이후 동탄역 인근 집값이 상승했다. GTX-A 노선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65㎡는 지난 6월 12억 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는 2년전(11억 4000만 원)보다 1억5500만원이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지난 6월 24일 기준 GTX-A 노선 누적 이용객 수는 1330만 9896명을..

대보건설, 올해 1조 수주고 돌파…토목·안전 경력직 모집

올해 1조원대 수주를 기록 중인 대보건설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5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7월 기준 1조265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지난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개발사업(BOT)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개축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 부산대학교 생활관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약 1700억원 규모의 건축민자 공사 3건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7349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주거동마다 각기 다른 테마 조명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에 8가지 경관 특화 조명을 적용한다.입체적인 야간 경관을 조성해 단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주변을 압도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의 디자인명을 '에클라 루미원'으로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을 가진 '에클라(ECLAT)'와 신규 단지명으로 제안한 '래미안 루미원(LUMIONE)'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경관 특화 조명 '에클라..

LH, 구리갈매·남양주진접서 총 2300여가구 아파트 공급…11일부터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구리갈매역세권 및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 2300여가구를 공급한다.5일 LH에 따르면 구리갈매역세권에서는 A-1블록 신혼희망타운 1182가구(전용면적 46㎡형 285가구, 55㎡형 897가구)가 공급된다.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는 A-1블록 공공분양 920가구(△전용 51㎡형 359가구 △59㎡형 561가구), A-4블록 신혼희망타운 255가구(55㎡형)가 분양된다.아들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 적..

부동산 거래 사실상 실종…하반기까지 이어지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부동산 시장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대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거래가 사실상 실종된 상황을 맞고 있다. 업계에서는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에 당분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자칫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택거래는 매매, 전·월세 모두 '6·27 대출 규제' 시행 후 급감했다. 매매의 경우 올해 4월 9694건, 5월 1만2851건..

李 질책 받고도 또…포스코이앤씨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경기 광명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30대 이주노동자가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 경기 광명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노동자 A씨(30대)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현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28일 경남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

서울 옥인동, '휴먼타운 2.0' 속도…12m→16m로 건물높이 제한 완화

서울시가 전면 개발이 어려운 구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 '휴먼타운 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종로구와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및 높이·층수 등 정비계획을 변경해,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휴먼타운 2.0은 재개발·재건축 등 전면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 내에서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

시공능력평가 순위 뛴 중견사들…분양시장 '전면전' 나선다

한 해 동안 건설사의 공사 수행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건설사 성적표'인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발표되면서 순위가 상승한 건설사들이 분양시장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평가의 산정 기준이 자본금 중심에서 실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안전관리 성과 등 비재무 요소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순위 상승 건설사들의 업계 위상과 시장 영향력이 함께 커질 것이란 분석이 뒤따른다.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주택 분..

저수익 현장 축소에 화색…박상신號 DL이앤씨 "하반기엔 환차손 감소로 수익성↑"

원가율 개선에 성공한 DL이앤씨가 올 하반기엔 순이익 개선에 시동을 건다. 저수익 프로젝트가 점차 줄어들면서 원가율을 더욱 낮출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 하반기에 수익성 중심의 수주가 발생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주 규모 유지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를 통해 견조한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기반도 마련한다.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올 상반기 회사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38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66억원)보다 42.2% 감소됐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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