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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부, 이르면 이달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

정부가 이달 중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토론회, 의료사고 안전망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의료개혁 추진에 속도를 낸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마련 등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등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

오스템카디오,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 진출

오스템임플란트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프랑스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 발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스템카디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뇌혈관 의료기기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발트는 45년 이상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임상 솔루션을 제공, 뇌혈관 질환 분야 선도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뇌동맥류 치료에 쓰이는 혈관색전용 코..

올해 국민연금 2.3% 오른다…'평균 수급액 67만원'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된다.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2.3%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 2.3%를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을 조정한 데 따..

의협 회장 '5파전' 투표 돌입… 의대 증원에 쏠린 관심 우려 목소리도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의료공백 해소와 의학 교육 정상화라는 과제를 해소해야 할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가 시작됐다. 대부분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된 후보자들이 의대 증원 이슈에만 몰입된 것에 대해 일부 환자 단체 등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다.2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사흘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 거짓 청구 신고자에 4.6억 포상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9명에게 총 4억6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 제보로 1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66억 1000만원이다. 이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 3100만원에 달한다. 최고 금액을 지급받는 신고인은 요양기관 관련자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

"의대정원 매년 250명만 늘리자"…새로운 의료개혁 단체 출범 시동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원로 정치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개혁 단체가 출범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대란 속 각 단체의 지향점이 판이해 갈등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2일 의료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12·3 계엄사태 이후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원로 정치인들이 복지부 장·차관을 제외한 '의료대란 범국민특위'(가칭)를 준비중이다. 출범 시기는 5월 이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심평원장 "적정 진료와 합리적 지출 관리해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임상 현실과 심사기준의 접점을 찾아 기준을 개선해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의료계 대상으로 2차 의견수렴 실시로 300여건 추가의견을 받았다. 심사지침으로 운영이 가능한 경우는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현실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 원장은 "불균형한 수가 왜곡을 바로잡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불제도의 평가와 기존 급여 항목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급여적정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중국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국내 수혜 바이오는(?)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와 세포융합바이러스가 높은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는데다 인플루엔자 역시 계절적 유행기에 접어들면서 환자 폭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외신을 종합하면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질환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리노바이러스,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이다. 이런 호흡기 질환은 교차 감염 가능성도 있고 한 사람이 동시에..

[신년사] 지영미 질병청장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 보호할 것"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신종감염병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2일 지영미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6가지 핵심 과제를 소개했다.먼저 지 청장은 신종감염병 대비 중장기계획 세부시행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해 체계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핵, 말라리아,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와 항생제 내성,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등의 상시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

루트락, 인공 무릎관절 '센트락' 미국시장 진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이자 인공 무릎관절과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루트락이 생산한 인공무릎관절 '센트락'의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공 무릎관절 미국 수출은 국내 벤처기업으로서는 첫 사례다. 루트락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 현지 판매 법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미국 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영업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규모는 22만달러(원화 3억..

W중외제약, 일회용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원 쿨' 출시

JW중외제약이 일회용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원 쿨'을 출시했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원은 아이큐비아 2024년 데이터 기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다. 프렌즈 아이원 쿨의 유효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이다. 안구 건조 또는 바람과 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눈의 자극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송명석 로스비보 대표 "인간·반려동물 접목 miRNA 기반 치료제 개발"

송명석<사진> 로스비보(Rosvivo) 대표는 2일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반 기술은 인간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개선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이어 "로스비보와 함께 당뇨·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미국 바이오기업 로스비보는 지난해 12월 27일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를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송 대..

건강 관리…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휴온스 고함량 비타민 제품군이 새해 건강 추천 선물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챙겨먹을 수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의 기본인 면역력 증대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다.2일 휴온스에 따르면 고함량(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가 최고 함량 제품으로 출시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와 한 병에 18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복합 제형 제품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를 고품격..

기침·가래·호흡 곤란·체중 감소·흉통까지 왔다면…'폐암' 의심

우리나라에서 폐암은 전체 암 발생률 중 1위다. 전체 암 환자의 약 20%가 폐암 환자다. 폐암은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비흡연 환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금연은 폐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2일 보건복지부 2022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암 발생자 중 11.5%가 페암으로 진단됐다.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지만,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한다. 실제 전체 폐암 환자의 약 80%는 흡연자이지만, 간접흡연 역시 위험..

[신년사] 오유경 식약처장 "식의약 안심 일상화 구현할 것"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안전·배려·성장·혁신'의 네 가지 정책적 핵심을 구현하고,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오 처장은 1일 신년사에서 "불과 7년 만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같은 심각한 인구구조 변화나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 대외 교역 불확실성 증가 등의 환경 변화는 금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정책적 수요를 제시하고 그 해결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올해 식약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국내 온라인..

[신년사] 조규홍 복지부 장관 "취약계층 지원·필수의료 확충 더욱 매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보호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 확충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지역·필수의료의 근원적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며 "그럼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고,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저출생 지표..

[제주항공 참사] 복지부 "유가족뿐 아니라 누구나 정신 건강 지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유가족뿐 아니라 사고로 인해 충격을 받은 국민 누구나 정신건강 지원받는 체계를 마련한다.31일 보건복지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5차 회의에 참석해 유가족 지원 강화 등 안건 관련해 논의했다. 회의를 토대로 복지부는 유가족과 목격자 및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국민 누구나 심리 상담과 정신 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현재 정부는 복지..

의협회장 후보 5인 모두'강경파'…내년도 의정갈등 격화 우려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후보 5인 중 4명이 강경파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도 의정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제43대 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5명 중 4인이 강경파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의협의 대정부 투쟁이 한층 더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차기 회장이 정부와 2026학년도 의대증원, 사직 전공의 복귀 등에 대한 이견을 어떻게 좁혀나갈 지가 관건이다.후보자는 기호 순으로 △..

건강검진 고혈압 등 유질환자 증가… 4년간 3.8%p 상승

지난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 진단을 받은 비율이 전년보다 1.1%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지난 4년간 유질환자 비율은 3.8%p 상승했다.건강보험공단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3 건강검진 통계연보'를 31일 발간했다. 이 통계는 16년간 꾸준히 발간 중이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대상 2300만1000명 중..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민간 개방 확대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개방 대상을 민간까지 확대하고 민간 연구진들이 신청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먼저 질병청은 방역통합정보시스템으로 수집된 주요 데이터 중 전수감시 감염병 64종을 추가 공개한다. 결핵,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제외하고 제1급(17종), 제2급(20종), 제3급(27종)이다. 이는 연구진이 감염병 누리집에서 신청한 서류(연구계획서, 자료이용신청서 등)를 심의해 가명처리 후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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