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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국회 넘은 추계위…갈등 속 의대정원 본격 논의 예고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설치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며 2027년부터 의대 정원을 좌우하게 됐다. 이로써 본격적인 증원 논의가 예고됐지만 의료계에서는 정부 직속인 추계위의 독립성을 지적, 의대생 복귀에 이어 의정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추계위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설치를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재석의원 266명 중 찬성 247명으로 통과됐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창업주 뜻 이어 글로벌 빅파마 도약"

한미그룹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공식 천명했다.2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김재교<사진>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전달된 대표 취임 후 첫 CEO메시지를 통해 그룹차원의 조직 개편 단행 배경과 글로벌 빅파마 도약 취지 등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김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입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에서 "우리 한미그룹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50년간 '도..

‘K-뷰티’ 열풍에 작년 외국인 환자 117만명…역대 최대

'K-뷰티' 열풍으로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방문 외국인들 대부분은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외국인 환자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2020년에는 12만명..

1분기 화장품 수출액 26억 달러…분기 최대치 경신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기초화장품과 세정용품 등 주력 제품군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지난해 1분기보다 13% 증가한 26억 달러, 한화로 약 3조8000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역대 두 번째 수출액을 기록한 2021년 1분기 수출액 22억 달러보다 18.2% 늘어난 것으로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이다.월별..

[리스티클] 먹지 말라는 음식 너무 많은 '통풍', 도대체 뭘 먹어야 할까요?

[리스티클] 먹지 말라는 음식 너무 많은 '통풍', 도대체 뭘 먹어야 할까요?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 ‘통풍’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합니다.요산은 음식 대사 후 생성되는 물질 중 하나로소변을 통해 배출돼야 하는데요.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 수치가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상태를 보여요.주로 엄지발가락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발열,..

김치에 색소 사용 불가…식약처, 식품첨가물 국제기준 제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김치에 식용색소류의 사용을 불허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규제조화를 주도했다.식약처는 서울에서 개최한 '제55차 CODEX 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CCFA)'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55개 CODEX 회원국과 28개 국제기구 등 전세계 식품규제 당국자와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품첨가물의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의제와 국제 식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우리..

복지부·서울시, 의료 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 공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바이오 스타트업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료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과제에 맞게 가공해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예를 들어,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위험 환자의 악화를 미리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

지역필수의사제, 7월부터 강원·경남·전남·제주서 시행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로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근무수당과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복지부는 지난 2월 11일부터..

올림푸스한국 '한국통' 타마이 타케시 대표 선임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이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았다.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는 지난 2004년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후 의료사업부 부문장(2012)과 올림푸스한국 부사장(2024)을 역임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성장을 견인해 온 한국통이다. 한국 시장 외에도 아시아 지역 의료 내시경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메드테크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더..

자생한방병원,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 참여 단체 모집

자생한방병원이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을 진행, 참여 단체(기업 및 공공기관·관공서 등)를 모집한다.1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유해 요인을 분석하고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근로 현장을 방문, 직무 환경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업무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한 건강..

오스템임플란트 '1조원 규모' 문자서비스 시장 진출

오스템임플란트가 1조원 규모의 문자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사업목적에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특수 유형 부가통신업을 추가한 것은 현재 위탁운영사를 통해 약 2만개 치과 병의원에 제공 중인 문자서비스를 자체 구축·운영함으로써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플랫폼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오스템임플란트는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

의대생 이어 전공의도 복귀조짐… 수련환경 개선에 속도낸다

전국 의대생 복학과 전공의의 현장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련환경 개선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는 전공의 대상 수련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되, 현장에 남아있는 이들과 적극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결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올해 상반기 동안 모집한다. 전공의에게 밀도 높은 수련교육을 제공하고 역량을 갖춘 전..

헬스온클라우드 '클라우드 진료플랫폼' 멕시코 본격 진출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김아연 인턴기자 = 자체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헬스온클라우드가 최근 멕시코시티 테크데몬테레이 틀랄판 혁신클러스터에서 제5차 글로벌헬스케어 혁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헬스온클라우드는 서울대 의대 교수진들이 모여 전 세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장이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와 정책, 원격진료 활성화에 관한 견..

휴젤, 주총 개최…역대 '최대 실적' 보고

휴젤이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의 세종호텔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액 373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1662억원, 1431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날 주주총회 의..

다음 타자는 비대면진료?…의약품배송 '갑론을박'

의정갈등이 의대생 복귀행렬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다음 타자로 비대면진료가 지목되고 있다. 주요 쟁점인 의약품배송과 관련해 업계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채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일각에선 비대면진료가 상업적 측면에선 '블루오션' 이지만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업계에 관심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전공의도 돌아서나…정부는 수련환경 혁신에 '가속도'

전국 의대생 복학과 전공의의 현장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련환경 개선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는 전공의 대상 수련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되, 현장에 남아있는 이들과 적극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결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올해 상반기 동안 모집한다. 전공의에게 밀도 높은 수련교육을 제공하고 역량을 갖춘 전문의의 양성 기반을 마련하..

복지부, 한의약 해외 진출 사업 본격 가동

보건복지부는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하는 등 한의약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한의약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중동, 미국, 캐나다, 동남아, 독립국가연합(CIS)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의 의료기관 2개소를 선정해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 소재 한의 의료기관은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연관 산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비는 △1단..

GC녹십자웰빙 어니스트리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 출시

GC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이탈리아산 유기농 효소가 함유된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파로를 발효하여 만든 제품으로 글루텐 분해를 통해 소화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유럽 프리미엄 곡물과 첨단 효소 기술이 결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럽연합 DOP(원산지 표기 보호)인증을 받은 일레 델 파로의 유기..

온코닉테라퓨틱스,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 '네수파립' 초록 공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4월 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의 위암 관련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발표 초록이 AACR에 의해 최초 공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발표는 기존 PARP 저해제가 승인받지 못한 적응증인 위암에서 네수파립의 작용 기전과 항종양 효과를 검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다섯..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 "암·희귀질환·면역치료제로 R&D 확대"

동아에스티는 31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사측 원안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돼 의결됐다. 사내이사로는 박재홍 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인사말에서 "암,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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