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5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속도전…핵심 포인트는?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필수의료 공백 문제가 빠르게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보다 지역에 남아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19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위원회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면서 "지역·필수·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충분한 투자와..

㈜메디허브–대한노인회ICT사업단㈜, 시니어 전용 복지·소통 플랫폼 ‘시니온’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메디허브(공동대표이사 유선형·조민승)는 대한노인회ICT사업단㈜(대표 권장욱)과 전국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복지·소통 플랫폼 ‘시니온’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허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공지로 국한됐던 노인 복지사업 공지를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대한노인회..

국민연금 '출산 크레디트' 미리 받나…"재정부담 88조원 감축"

정부가 국가 재정 절감을 위해 국민연금 출산·군 복무 크레디트 지급 방식을 사전 지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 자료를 통해 '출산 크레디트 사전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크레디트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다.앞서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공개한 '국정운영 5개년..

'수련 연속성' 목소리 높이는 전공의…의료공백 해소 변수되나

전공의 수련 재개를 2주 앞두고 의료계가 군 복무 전공의의 수련 연속성 보장을 요구한 가운데, 정부가 확답을 내놓지 않으며 미묘한 입장차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전공의 측은 논의를 이어가며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이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1일로 예정된 4차 수련협의체를 앞두고 전공의 측에서는 수련 연속성 보장에 대한 요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들이 2028년에 전역한 이후에도 원래 근무했던..

'규제 사각지대' 액상형 전자담배 수면 위…청소년 보호 고삐

정부가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목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합성 니코틴 기반 전자담배와 관련해 보다 강력하고 촘촘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18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후 국회에 제출한 서면 질의답변서에 합성 니코틴 기반 전자담배를 어떻게 규제할지에 대한 질문에 "일반 궐련 담배와 똑같이 규제할 필요가..

복지부, 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공식화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 계획을 공식화했다.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복지부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면서 "지역·필수·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충분한 투자와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세부 업무보고에서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관련해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 공공의료사관학교를..

'물 2리터' 논쟁…이계호 교수·정희원 박사 곧 유튜브 합방

'하루 물 2리터(ℓ) 마시기' 논쟁의 중심에 선 이계호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와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박사)이 조만간 한 자리에서 만날 전망이다.이 교수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희원 박사와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정 박사와 함께 유튜브 영상 촬영을 준비 중이며, 일정은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그는 전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정 박사의 유튜브 영상을 언급하며 "다 맞는 말이다. 그분들은 의사로서 해..

코로나 입원환자 5주째 증가… 홍역 해외유입도 늘어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해외 유입 홍역 환자까지 늘면서,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 기간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질병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관계부처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 수는 6월 말 63명에서 8월 초 220명으로 5주 연속 증가했다. 최근 한 달 사이만 놓고 보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4주째 오르고 있다. 질병청은 "향후..

초고령화에 요양 역량 강화…호스피스 여건 개선 나선 정부

정부가 초고령화 가속 추세에 맞춰 호스피스를 비롯한 요양기관 역량 강화에 돌입한다. 향후 3년 내로 국내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수를 두배 가량 늘리는 데 이어 인력 기준 완화로 점차 가팔라지고 있는 요양 의료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22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진행한다.개정안은 가정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간호..

"4년간 R&D 지속 투자"…정부, 첨단재생의료 고도화 '총력'

정부가 본격 시행 반년을 향해가는 첨단재생의료 기술 고도화에 고삐를 죈다. 올해 초 첨단재생의료를 확대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국내 기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을 전개,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 지원을 실시한다.13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2028년까지 '글로벌 K-cell 뱅크·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에는 4년 동안 223억원 가량의..

'마약 대응' 머리맞댄 정부부처…"민생 유통 경로 차단 집중"

15개 정부부처가 20∼30대 중심의 마약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동안 특별단속을 통해 2600㎏ 이상의 마약류를 압수한 정부는 하반기에도 유통경로 근절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13일 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대면회의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해 법무부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15개 관계부..

[포토]장기요양위원회에서 위원들과 인사나누는 이스란 차관

이스란 보건복지부 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기요양위원회에 참석해 참석 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하루 물 2L 마셔도 OK"

'저속노화' 대중화를 이끈 정희원 박사(서울시 초대 건강 총괄관,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가 최근 '유퀴즈'에 나온 "물을 하루 2L 이상 마시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주장에 "과장되거나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다.정 박사는 지난 11일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함께 '물·저나트륨혈증·단백질 섭취량'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 박사는 "어떤 분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며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불필요한..

하반기 전공의 복귀 개시…수도권·인기과 쏠림 경고등

하반기 전공의 현장 복귀를 위한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의정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지역·과목별 복귀 규모의 격차와 수도권·인기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이날까지 모집 공고를 올린 뒤 29일까지 인턴과 레지던트를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뽑힌 전공의들은 9월 1일부터 수련을 받는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병원별 신청을 받아 공고한 모집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물 많이 마시면 위험?" '저속노화' 박사, '유퀴즈' 내용 반박 예고

'저속노화' 열풍을 이끈 정희원 박사(서울시 초대 건강 총괄관,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최근 tvN 예능 '유퀴즈'에 소개된 건강상식에 대한 반박을 예고했다.정 박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 커뮤니티를 통해 그는 최근 한 방송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심장 전기가 끊겨 사망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저염식은 오히려 위험하다' 등의 주장이 소개돼 큰 관심과 동시에 많은..

식약처, '의약품·백신 분야' 전 기능 'WHO 평가' 완료

세계보건기구(WHO)의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8가지 모든 기능이 실렸다..8일 식약처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WLA 등재 기능에 8가지(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품목허가, 시장감시) 모든 기능이 등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23년 10월 WLA에 최초 등재됐고, 이후 품목허가 기능·규제실사 기능 중 임상시험 요소에 대한 추가 평가 절차를 거쳤다...

전공의 복귀 '난관' 지운 정부…의료인력 공백 해소되나

의정갈등의 봉합 국면 속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요구에 정부가 입영 연기 등 방안을 제시하면서 복귀 여건을 마련했다. 앞서 진행된 하반기 1년차 레지던트 모집에 신청한 전공의 규모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정부의 방침이 의료 인력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3차 수련협의체에서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한다면 입영시기를 최대한 배려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차..

사직 전공의, 원 병원서 수련 재개…입영 연기도 허용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정 보장 요구 조건을 대거 수용했다. 원래 병원의 동일 과목·연차로 복귀할 경우 정원 제한을 두지 않고, 미필 전공의들의 입영시기도 최대한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과 이 같은 하반기 전공의 복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 직후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국장)은 "병원·과목·연차별로 결원 범위 내에서 전..

"건강보험 지출, 30여년 전보다 수십배 증가…지불제도 개편해야"

30여년 전 건강보험이 도입된 이후 재정 지출이 수십배 증가하면서 지불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 균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론회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노총 등이 참여했다.김 교수는 "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을 담보하려면 현행 지불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민간공급자가 주도하는 보건의료체계에..

'K-바이오' 약진에 최대 실적…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 138억佛

화장품과 의약품의 약진에 국내 보건산업 수출실적이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3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기초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년 사이 14.9% 늘어난 55억1000만달러였으며 의약품은 20...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내란특검 180일 수사 종료…尹 포함 27명 기소

“尹, 권력 독점·유지 목적”…내란특검, 180일 수사..

경찰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강제 수사 착수

‘기술 유출’ 5년 새 5배 증가…檢 폐지로 수사 역량..

교육부, 수능 ‘불영어’ 논란에 출제·검토 전 과정 조사..

‘양지회’ 신임 회장에 석효성 전 국정원 해외정보국장

[포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개발대상지 설명하는 신동..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