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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물류업체 순펑 홍콩 증시 상장
이례적 폭설에 中도 갈팡질팡
양안과 미중 또 긴장, 라이 臺 총통 美 경유 탓
둥쥔 국방부장 조사설에 中 "뜬구름 잡는 소리"
일당 6만 원에 알바 한 홍콩 스타, 노동은 신성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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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대형 물류업체로 유명한 순펑(順豊)이 홍콩 증시에 27일 신규 상장했다. 2017년 광동(廣東)성 선전 증시에 상장했으니 이중 상장인 셈이다. 이를 통해 순펑은 58억 홍콩 달러(1조4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뎬상바오(電商報)를 비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도 한국의 서울 일대와 마찬가지로 거센 눈보라가 휘몰아치면서 11월 하루 적설량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기후 동조화를 분명히 말해주는 현상이 아닌가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오는 30일부터 8일 동안 태평양 도서 3개국 순방을 위해 미국을 경유할 것이 확실해지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과 미중 간의 긴장이 또 다시 고조되고 있다. 대만을 위협할 중국의 군사 훈련 실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서방 매체의 보도에 대해 중국 당국이 사실이 아니라면서 단호한 어조로 반발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둥 부장의 조사설과 관련한 질문에 "그것은 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상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연예인의 수입은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스타들은 천문학적 수입을 자랑하는 반면 무명들은 손가락을 빨아야 한다. 후자들의 입장에서 그러기 싫으면 다른 일을 찾거나 열심히 노력해서 스타가 돼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매체들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인터뷰와 기행문을 잇따라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요즘 개선 기미를 보이는 한중 관계의 메신저로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소 2조1000억 위안(元·405조 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한 중국판 실리콘밸리인 슝안(雄安)신구가 거의 대부분 인프라가 완공됐음에도 도심이 텅텅 비는 유령 도시로 전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현재 분위기로 미뤄볼 때 상당 기간 이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인들에 대해 30일 동안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중국이 출입국 안내 서비스에도 한국어 안내를 추가했다. 얼마 전부터 그랬던 것에서 알 수 있듯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겠다는 적극적 의지의 발현이라고 의미를 부여해도 무방할 것 같다. 관영 신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최근 상당히 소원해진 것으로 관측되는 북한과 중국의 관계에 진짜 이상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양국이 수교 75주년을 맞아 올해를 '조중 우호의 해'로 선포한 후 4월에 평양에서 개막식을 가졌음에도 폐막식 행사는 열지 않고 있다면 분명 이렇게 단언해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과 함께 미국의 자국에 대한 폭탄 관세가 파상적으로 부과될 조짐을 보이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그럴 것으로 보인다. 우선 리창(李强) 총리가 자국과 외국 기업 대표들을 만나 미국이 강력 추진하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28일 중국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에서 거행되는 '2024 한중불교문화교류행사'에 참석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중 우호를 위한 양국 불교문화 교류 차원에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으로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악전고투할 가능성이 더욱 농후해지자 한국과 일본에 대한 기존의 고압적 자세를 버리고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구애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계속 양국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다가는 한미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미국과 일본이 대만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계획 수립 가능성에 대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로 대만 문제는 중국 내정"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시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유럽연합(EU)이 전략적 자율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또 다시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의 25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남부 후난(湖南)성 핑장(平江)현에서 매장량 300톤 규모의 거대한 금광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자원 부국 중국에 또 다시 잭팟이 터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후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기차 분야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부상한 중국의 BYD(비야디比亞迪)가 최근 내년 초 승용차의 한국 상륙을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국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던 지리(吉利),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인 립모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때는 차세대 당정 최고 지도자로 유력시됐던 보시라이(薄熙來·75) 전 충칭(重慶) 당서기의 아들인 보과과(薄瓜瓜·37)가 당초 예정대로 대만 여성과 결혼했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표현을 빌릴 경우 그가 대만의 사위가 됐다고 할 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3억명 전후 규모로 추산되는 농민공(農民工·도시로 이주한 농민 출신 근로자)의 취업과 도시 정착 등을 지원하는 깜짝 대책을 최근 공개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 현지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국가발전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수십 년 동안 든든한 돈줄로 불리던 부동산 산업의 궤멸로 인해 정확한 규모 파악조차 어려운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게 된 중국 각급 지방 정부의 현지 중소 방송국들에 최근 파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거의 도미노라고 해도 좋을 수준이 아닌가 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 당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디지털 위안(元)화 전략을 진두지휘했던 야오첸(姚前·54) 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과학기술감독관리사(司·국) 사장이 최근 비리로 낙마,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본격적인 디지털화와 국제화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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