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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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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50만 軍心' 잡는 함영주… 하나금융, 특화상품·교육 드라이브
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사라진 계층 사다리…자산·소득 동시 양극화에 청년층 울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대출 급증 문제에 대해 "말 한 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계부채 관리와 실물경제 지원, 금융시장 안정 등 금융권에 산적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재는 이날 "오늘 (금융권 현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각 시중은행들은 비상 경영체제를 가동하고, 그룹 및 은행 차원에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금융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환율 급등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중동 리스크가 확대되며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지자, 1300원대 중반에서 안정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 역시 요동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상호 협력해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출 주도형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KB국민은행은 3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약 4600억원 규모의 수출입기업 대상 금융지원에..
우리금융그룹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임종룡 회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 회장을 비롯해 정진완 우리은행장,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포함한 각 계열사의 전략·재무·리스크·IT 등 주요 임원 전원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회의에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원·달러 환율 상승..
신용(信用). 거래한 재화의 대가를 미래에 지불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능력. 흔히 신용은 금융의 핵심이자 근간이라고 한다. 돈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원활히 흐르기 위해서는 '빌리고 갚는다'는 원칙이 지켜져야 하기 때문이다. 신용을 바탕으로 우리는 카드로 당장 지불하지 않고도 물건을 살 수 있으며, 대출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결국 금융시장 아래에는 '신용 질서'라는 견고한 토대가 자리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이란 공격 등 중동 정세 격화로 인해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하나금융그룹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유동성·금리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중동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융·실물 경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유동성 위기상황에 대비해 원활한 자금 공..
미국의 이란 공격 등 중동 정세가 급격하게 불안해지자 신한금융그룹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동성 리스크를 점검해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국내외 정세 불안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과 자회사별 리서치 조직을 가동해 거시경제 분석을 통한 경기 진단과, 그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기획재정부와 함께 '제30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 정부에 장기·저리로 빌려주는 자금이다. 이번 EDCF 협력 워크숍은 지원 개발도상국과 한국 간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의 이란 공격 등 중동 정세 긴장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수립해 시장 변동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은 이날 글로벌을 포함한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강화했다. 자본시장 손익도 일별 점검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22일 서민금융진흥원, 협동조합 끌림과 함께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에 따라 우리은행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량 리어카를 무상 제공하고, 형광 안전조끼와 목장갑 등 안전용품도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부터 6개월 간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안내 광고물을 부착하고, 광고비 일부를 자활지원..
신한은행은 22일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이후 1년 3개월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은 여행 특화 카드다. 올해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국내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신한은행은 기존 트래블카드와의 차별화 전략과 '국가별 특화카드' 등 고객..
이달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에 다시금 불이 붙고 있다. 불과 3주 만에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증가폭이 4조원에 육박하면서, 한 달 새 가계대출이 9조원 넘게 늘었던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대출 수요가 몰린 탓이다. 일부 은행에선 이미 대출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이 같은 조치..
금융감독원이 토스뱅크에 의심스러운 거래 보고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고객위험평가의 모형 적정성을 재점검하라며 3건의 개선사항을 통보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토스뱅크에 개선사항 3건의 조치내용을 통보했다. 개선사항 조치는 금융사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내리는 행정지도 성격의 조치다. 금융사는 3개월 이내 금감원에 조치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토스뱅크는 의심스러운 거래 보고(STR)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카카오뱅크는 지난 19일 태국 정부로부터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하며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국 재무부는 19일 카카오뱅크와 태국 금융지주 SCBX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가상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가 획득은 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한국계 은행이 태국에서 철수한 이래 최초다. 작년 9월까지 인가 신청서를 접수받은 태국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약 9개월 간의 심사 과..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 정부와 보폭을 맞추고 있다. 정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신정부 정책 대응반'을 신설했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이를 전담할 조직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대응반을 통해 새 정부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