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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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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사라진 계층 사다리…자산·소득 동시 양극화에 청년층 울상
기업 양극화 심화…수익성 개선됐지만 한계기업 비중도 최고치
금융감독원이 오는 20일부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메시지 안심마크 서비스(RCS)'를 도입해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1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차세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자에 안심 마크를 비롯한 기관 명칭, 로고 등을 삽입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문자 메시지는 발신자 전화번호만 표시돼 이용자들이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피해를 우려하여 안내 문자를 확인..
올해 3분기 국내은행들이 6조2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지난해보다 순익이 8000억원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단 1조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을 비롯한 일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반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특수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2분기 당시 영업외손익이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대손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우리은행이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4년 체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8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우리은행의 체험형 인턴 채용은 청년 고용에 기여하고 사회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채용은 △일반 △디지털·IT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검사 절차를 거쳐 총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내년 1..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충남대학교와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 지원, ESG 실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우수 금융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양 기관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충남대가 정책금융 관련 정규강의를 개설하면, 신용보증기금은 전문 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닷새간 이어진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각 국가에서 금융 협력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현지 금융당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금융사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까지 챙겼다는 평가다. 금감원은 이 원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현지 금융감독기구 수장 등과 논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원장은 첫 일정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일부 은행에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로 코픽스를 삼고 있는 만큼 주담대 금리도 소폭 하락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15일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9월(3.40%)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3.3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63%에서 3.58%로 0.05%포인트 떨어졌고, 신잔액 기준 코..
산은캐피탈이 이병호 현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캐피탈은 이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상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2013년 KDB홍콩 사장에 올랐고, 이후 2016년 해외사업실장, 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글로벌 사..
BNK금융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남구 BNK금융그룹 본사와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그룹 계열사의 해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의 첫 글로벌 워크숍으로, 해외 계열사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8개국에서 30여명의 현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
예금보험공사는 유재훈 사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제23차 연차 총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 의결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총회에선 IADI의 신임 이사 선출, 사무국 조직 변경과 지배구조 개편안 등 안건이 논의됐다. IADI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이사회(Executive Council)에 멤버인 유 사장은 주요 의결에 참여하고, 이어진 'IAD..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13일 홍콩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홍콩 IR(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에 참석해 해외 투자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홍콩 IR 행사에선 하나금융이 간사를 맡아 K-금융의 경쟁력과 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했으며, 해외투자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함 회장은 해외 투자자..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 '인베스트 K-파이낸스(Invest K-Finance)' 홍콩 IR 행사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지자체, 금융권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산업과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 회장은 지난 13일에 열린 본행사에서 해외 투자..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두 달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중소기업과 가계 신용대출 차주 중심으로 연체율이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5%로 전월 말(0.53%)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전년 동월 말(0.39%)과 비교하면 0.06%포인트 상승했다. 9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을 8월 말..
"앞으로도 구체적인 실물 협력이 계속해서 이어져야 합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K-금융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 무엇보다 구체적인 '실물 협력'이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단순히 양국 금융권의 친목과 교류 강화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국내 금융사의 실질적인 해외 지사 설립 등 성과가 따라야 한다는 속뜻이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폴란드 금융교류 세미나'에 참석한 조용병 은..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싱가포르 소재 파이어블록스 아태 본사에서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 발굴 및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어블록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이동과 보관, 발행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BNP파리바, BNY멜론 등 세계 유수의 은행과도 협업 중이다. NH농협은행과 파이어블록스는..
시중은행들이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는 '금융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금융위원회가 은행의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망 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허용한 덕이다. 은행 내·외부 전산망을 분리하는 해당 규제는 해킹 등 외부 침입이나 기밀 유출 등 내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그간 금융권에서는 이로 인해 업무 효율 및 신기술 도입이 어렵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