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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지시각 5~8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통상·산업 분야 각료와 의회 주요 인사, 민간 씽크탱크 및 업계 유력 인사들과의 회담을 실시했다. 우선 주 장관은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향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충실한 이행, 제조업 투자, 에너지협력 확대 등 양국 정부의 정책우선순위에 부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성과 확대 가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로스 장관은..
기아자동차는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상품성을 갖춘 것이 이 차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쏘렌토..
한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었다.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유지한채 ‘자동차 산업의 역사’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젊은층은 오래된 분위기가 싫다는 이유로, 중장년층은 늘어나는 수입차와 대형차로 눈을 돌렸다. 간판 모델의 판매가 줄면서 회사 역시 주춤하게 됐다. 이런 쏘나타가 ‘확 바뀐 변화’를 무기로 재시동을 건다. 현대자동차는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
중국 옌청시 왕롱핑 당서기가 8일 오전 현대차그룹을 방문해 그룹 내 중국 사업 관련 주요 경영진들과 만났다. 지난해 하반기 옌청시 서기로 선임된 왕롱핑 서기는 옌청시와 한국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주요 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6일 방한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장쑤성 옌청시에 89만대 규모의 기아차 완성차 공장(둥펑위에다기아)을 운영하고 있으며, 12개 차종을 생산해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왕 서..
“역대급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 현대자동차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의 안전·편의사양 ▲강화된 내구성..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사상 최대인 2조3522억원을 기록했다. 정몽구 회장이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집중 투자를 강조한 결과로 분석된다. 7일 현대차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조3522억원으로 2조1724억원을 투입했던 2015년보다 1800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R&D 비중 역시 2015년 2.4%에서 지난해 2.5%까지 상승했다...
경주지진 이후 자연재해와 원전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과 안전문화의 중요성, 일본의 사고 이후 원전 가동과 후쿠시마 주민 건강실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7일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국내외 원자력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안전이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한다. 이에 정 부회장은 올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개최되는 굵직한 국제행사를 모두 소화하게 됐다. 매월 한 번꼴로 해외에서 일정을 보내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올해 첫 모터쇼 방문 일정으로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한다. 정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하는 이유는 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2월 27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5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부패방지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3월 6일 본사 광명이세관에서 수상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한수원은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및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사장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광주광역시에서 본격 실시된다. 6일 현대자동차그룹은 환경부·광주시·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주)제이카는 수소전기차(현대차 투싼 ix 수소전기차) 15대와 전기차(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는 국내 건설사 및 중소·중견 플랜트 기자재업체가 참여하는 쿠웨이트 정유설비 고도화 사업에 30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인 쿠웨이트 남쪽 45㎞에 위치한 미나 알 아마디 및 미나 압둘라 등 기존 정유공장을 고도화할 목적으로 현지 국영정유회사(KNPC)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5개 국내 메이저 건설사가 총 71억달러의 플랜트를 건설하고, 136개 중소·중..
자율주행차가 203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연 2000만대 이상 판매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은 5일 발표한 ‘스마트자동차의 산업생태계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2020년 자율주행차가 시판됨에 따라 스마트자동차 관련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판매 규모를 추산했다. 현재 자율주행차는 2009년부터 구글이 개발하기 시작해 2010년 첫 모델을 공개한 이후 벤츠, BMW, 제너럴모터스(GM), 도..
정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보복성 무역 제재에 대해 통상 역량을 최대한 강화키로 했다. 특히 국제법상 규범에 위배되는 조치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행동하겠다는 방침이다. 사드 관련 중국의 보복조치에 대해 정부 부처가 대응 방안을 구체적이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보복조치에 우리 정부가 향후 강하게 대응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5일 주..
정부가 중남미의 자원 부국 아르헨티나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형환 장관과 후안 후세 아랑구렌 아르헨티나 에너지광업부 장관은 3일 양국이 참여하는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전·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광물자원·LNG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셰일가스 세계 2위의 자원부국이며 투자기회 세계2위(자원의 75%가 미개발 상태)로 평..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일 경북 김천시 한전기술 본사에서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과 동서발전 김용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기술의 핵심역량인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를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