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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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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4일(현지시간) 1주년을 맞지만 전쟁은 출구도 승자도 없이 장기화하고 있다. 당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며칠 안에 수도 키이우를 점령할 것으로 보고 승전식까지 준비했지만 예상 외로 강했던 우크라이나는 대부분의 전선을 지켜냈다. 군사력에서 한참 밀리는 우크라이나의 선전 뒤에는 유럽과 연대를 형성해 대규모 지원을 결정한 G1 미국이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군 고고도 정찰기 U-2 조종사가 찍은 중국 정찰 풍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중국 정찰 풍선 사진에는 탑재 장비의 모습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진은 해당 정찰 풍선이 격추되기 전인 지난 3일 찍은 것으로 U-2 정찰기는 당시 고도 7만 피트(21.3㎞) 상공을 비행하며 고도 6만 피트(18.2㎞)에 있던 정찰 풍선의 사진을 찍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전했다. 미..
아이티 여자 축구대표팀의 뤼트니 마트린이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칠레와의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예선 대륙 간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미 최빈국 섬나라인 아이티는 이날 칠레를 2-1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티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D조에 편성돼 영국, 중국, 덴마크와 맞붙는다. 아이티 남자 대표팀의 경우 19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깜짝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미국과 유럽의 대(對) 러시아 압박이 다시 강해지는 모양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이 되는 이번 주 러시아의 200여 개인과 기관을 상대로 새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폴란드 연설로 맞불을 놓으며 우크라이나 지원 전선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폴란드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지원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에서 연설을 통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분열되지도 지치지도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린 나토의 모든 영토를 수호할 것이며, 러시아는 결코 승리할 수 없..
일본에서 태어난 5살짜리 암컷 자이언트 판다 샹샹(香香)이 21일 원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7년 6월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샹샹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을 통해 태어난 판다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샹샹의 아빠인 리리(力力)와 엄마 전전(眞眞·이상 중국명)은 2011년 번식 학술연구 목적으로 중국에서 빌려왔는데, 판다의 부모뿐 아니라 자식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데 대해 꽤나 이례적이면서도 역사적인 일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군 병력이 없는 전장을 방문해 미국과 바이든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한편 장기화하는 전쟁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대(對) 러시아 연합에도 일단 힘을 불어넣었다는 분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24일) 1주년을 수일 앞두고 예고 없이 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지만 또다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을 주제로 회의를 소집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안보리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해야 한다"며 모든 안보리 이사국이 북한의 불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외교 관여를 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당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의 붕괴를 우려했던 점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돌아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년이 지났고 키이우는 버텨냈다. 우크라..
이란에서 핵무기 제조에 근접한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란의 핵 야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은 최근 이란에서 농도 84%의 농축 우라늄을 발견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핵무기는 통상 90% 이상 농축된 우라늄으로 생산되며, 핵무기 1기 생산에는 90% 이상 농축된 우라늄 15∼2..
멕시코 정부가 리튬을 국유화하는 법안을 정식으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전날 소노라주 바카데우아치에서 지역 리튬 채굴보호구역을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는 자원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앞서 정부가 발의한 리튬 국유화 법안은 지난해 속전속결로 상·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멕시코 정부는 법안..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 골키퍼 카일렌 셰리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년 쉬빌리브스컵(SheBelieves Cup) 캐나다와 브라질의 경기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캐나다는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쉬빌리브스컵은 미국 여자 대표팀과 초청팀들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초창기 참가팀은 미국과 잉글랜드, 프랑스..
일본 정부는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3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NHK는 이날 북한이 쏜 첫 번째 미사일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3번째 미사일도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기종을 알 수 없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19일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북한 미사일이 또 다시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지자 상당한 불안감을 내보이고 있는 일본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G7(주요 7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만난 뒤 성명을 내고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북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4만6000명을 넘겼다. 튀르키예에서는 지진 발생 후 13일이 지난 이날까지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튀르키예 당국은 곧 수색·구조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내 사망자가 4만642명으로 집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