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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아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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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상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과 수출규제를 연계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산상은 이날 열린 각료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출 규제는) 지소미아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문제”라며 “애초에 다른 나라와 협의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철회하면 지소미아 연장을 재검토..
한국이 세계 인재 순위에서 일본을 처음으로 제쳤다. 19일 스웨덴 국제경영개발원(IMD)의 ‘2019 세계 인재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인재경쟁력 지수는 100점 만점에 62.54점으로 63개국 중 3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비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일본이 작년보다 6계단 하락한 35위(61.59점)로 떨어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 기준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각각 7·8위에 랭크됐다. 닛..
일본에서 나오는 질 좋고 저렴한 다이아몬드가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일본 무역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일본 다이아몬드 수출액이 72억엔(약 771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0년 전과 견줘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다이아몬드 수출액은 2015년 85억엔(약 909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버블경제가 붕괴된 뒤 일본의 다이아몬드 수입량은 줄고..
중국이 화성 착륙선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14일 허베이성 화이라이(懷來)에 마련된 화성 착륙선 시험장에서 프랑스와 브라질 등 19개국 외교관과 언론인 등을 초청해 착륙선 시험을 진행했다. 국가항천국은 2016년부터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나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된 장비나 성능시험 과정 등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항천국은 이날 화성 탐사의 성패를 가를 수도 있는..
홍콩 법무부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시위대와 충돌로 부상을 입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런던을 방문하고 있는 테레사 청 법무부 장관이 14일 (현지시간) 시위대와의 충돌과정에서 팔에 부상을 입었디고 보도했다. 청 장관은 영국의 공인중재인협회(Chartered Institute of Arbitrators·CIArb)에서 연설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가려다 홍콩 정부의 시위 강경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자 3..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양국의 외교국장이 도쿄서 회동을 가졌다. 15일 NHK는 이날 오전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만났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수출 규제 조치의 철회가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수출규제..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인터넷포털 야후재팬의 통합 논의가 올여름 두 회사간 수뇌회의에서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1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양사가 경영통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을 중심으로 라인의 채팅 앱 이용자는 약 8000만명이고, 야후재팬 서비스 이용자는 약 5000만명이다. 양사가 통합되면 1억명 규모가 이용하는 플랫폼이 출범하게 된다. 두 회사의 통합 협상이..
베네치아에서 폭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해 이탈리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NSA 통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내각 회의를 열어 베네치아 국가비상사태 선포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000만 유로(약 257억4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 침수피해를 본 개인은 최대 5000유로(약 643만원), 자영업자는 최대 2만유로(약 2775만원) 등의 자금을..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끝나도 한국군이 참가하는 합동연습에 자위대가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14일 열린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합동훈련은 협정상 보호해야하는 정보를 취급하지 않는다”면서 훈련에 참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고노 방위상은 한국군이 포함된 미군 주도 합동군사연습에 자위대가 참가할 수 있는지 질..
일본 유니클로가 1조원을 투입해 이르면 3년 내 의류창고를 무인화하는 등 혁신에 나선다. 14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은 일본 로봇 제조업체 무진·프랑스 로봇 스타트업 엑소텍솔루션즈와 물류 제휴를 맺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00억엔(약 1조766억원) 규모의 공급망 전환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3~..
일본이 구글, 아마존 등 세계 규모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에 들어간다. 13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민관 회의체 미래투자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안 핵심내용이 공개됐다. 법안은 IT기업이 광고사업 등의 운영상황을 정기적으로 일본 정부에 보고하고 공표하도록 했다. 중소기업과의 거래 조건도 공표하도록 했다. 또 이용자가 데이터 삭제와 이용 정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
올해 태풍 파사이와 하기비스가 일본을 휩쓸면서 일본 주요보험사의 재해 보험금 지급만 6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부담이 늘면서 내후년부터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13일 ‘토키오 마린&니치도화재보험·손보재팬닛폰코아보험·미쓰이 스미토모보험·아이오이닛세이 동화 손해보험’ 등 4개 보험사가 이르면 2021년 1월부터 기업용 화재 보험료를 약 4% 인상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동부에서 열차가 충돌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났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와 데일리 방글라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브라만바리아 지역에서 같은 철로 위에서 열차가 마주보며 달리다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16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수는 수백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데일리 방글라데시는 전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고에 따른 부상으로 병원에는 40여명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
한국·중국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린 일본 조선사가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선박 부문을 팔고 다른 업체와 협력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미쓰이(三井) E&S (Engineering & Shipbuilding) 홀딩스가 실적 개선을 위해 사업 일부를 내다판다고 12일 전했다. 미쓰이는 먼저 자회사인 미쓰이 E&S 엔지니어링을 JFE엔지니어링에 매각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사..
일본 정부가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며 한국 정부도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일본 외무성이 펴낸 외교청서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노예’라는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항은 2015년 12월 일본과 한국 간 합의 때 한국 측도 확인했으며 해당 합의에서도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당시 합의 과정을 검증한 한국 측 태스크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