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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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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실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하길 시작하라는 우리의 기대를 북한에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를 하지 않고 있는데 왜 2차 정상회담..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2월 말 개최가 공식화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해 우려 섞인 전망을 하면서도 기대감도 표시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워싱턴 D.C. 방문을 계기로 재개된 것은 환영하지만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
미국과 북한이 2차 북·미 정상회상 일정과 개최 국가를 사실상 확정 짓고, 북·미 간 실무협상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를 놓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 개최 국가는 베트남이 유력한 가운데 수도 하노이와 다낭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전날 진행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백악관 면담을 설명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해결을 위해 민주당에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제도(DACA·다카)’의 3년 연장 등을 민주당에 제안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즉각 거부해 ‘강 대 강’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백악관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2박 3일 미국 워싱턴 D.C. 방문은 극도의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18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것 외엔 모든 일정을 숙소인 워싱턴 D.C.의 듀폰서클호텔에서 소화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의 고위급 회담은 당초 예상됐던 국무부 청사가 아닌 호텔 9층의 스카이라운지 연회장에서 진행됐고, 폼페이오 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전날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면담에 대해 “거의 2시간 동안 만났다”며 “믿을 수 없을 만큼 매우 좋은 만남이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는 언젠가, 아마도 2월 말에 만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는 한 국가를 선택했지만 추후에 발표할 것..
미국과 북한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에 들어갔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 간 실무협상에 합류했다. 이 본부장은 북한과 미국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날 오후부터 스웨덴 측이 스톡홀름 외곽에 마련한 비공개 장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께(near the end of February)’ 개최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회담 장소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 국무위원장의 특사로서 방미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예방을 받고 90분간 면담을 한..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상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이르면 1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만나 2차 정상회담 및 비핵화 의제를 놓고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오는 19~23일 스웨덴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미 스웨덴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께(near the end of February) 열릴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예방을 받고 면담한 직후에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2차 정상회담 장소는 추후 발표..
중국이 2024년까지 향후 6년 간 1조달러(1122조5000억원) 이상의 미국산 제품을 수입해 대미 무역흑자를 ‘제로’(0)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제안을 미국 측에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중 무역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해 3230억달러에 달하는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2024년 설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이 이르면 오는 1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스웨덴 외교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국제 전문가들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의 최 부상이 스웨덴에 도착했다”고 공식 확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AP 통신은 미국 관리 말을 인용해 비건 특별대표가 이 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8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숙소인 워싱턴 D.C.의 듀폰서클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위급회담을 가졌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이 만난 것은 지난해 10월 7일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이후 3개월여만이다. 회담은 호텔 9층의 스카이라운지 연회장 ‘더하이츠(The Heights)’에서 진행됐다. 이 연회장은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 12시 15분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김 부위원장을 면담한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들(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은 양국 관계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의 지속적 진전에 관해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7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중국 베이징(北京)발(發) 유나이티드항공(UA808) 편으로 이날 오후 6시 32분(한국시간 18일 오전 8시 32분)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워싱턴에 도착한 김 부위원장 일행은 도착 직후 공항 서쪽 입국심사장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