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에도…" 퇴직금 이어 성과급도 줄인 시중은행
정부의 '이자장사', '돈잔치' 비난으로 은행권이 퇴직금에 이어 성과급 규모도 덩달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까지 벌어들인 순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처럼 성과급을 받기에는 정부의 눈치가 보여서다. 각 은행들과 노동조합은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과 이같은 비난 여론을 의식해 퇴직금은 물론 임금인상률과 성과급을 모두 축소했다. 다만, 은행들은 직원들에게 우리사주를 지급하거나, 교통비 등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