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우리은행, 하반기 인사 키워드 '쇄신'
올 하반기 시중은행이 단행한 인사 키워드는 '신상필벌'이다. 그간 소폭으로 진행하던 하반기 정기인사 관행을 바꾸면서다. 이달 초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성과엔 보상을, 부진한 성과에는 책임'을 물으면서 안정 대신 변화와 쇄신을 택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최근 벌어진 100억원대 횡령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 실적이 저조한 지점장들은 직무배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영업 실적이 안좋은 지점장들은 후선배치했고, 실적이 좋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