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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과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고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개그맨 이경규씨(65)에게 중대 과실로 평가되는 '약물 운전'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감기약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면 처벌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 10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5분께 서울 강남구에서 자신의 차량과 차종이 같은 다른 운전자의 차량을 몰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