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 총리, 비상계엄 피의자 신분 소환에 “수사절차에 따라 잘 협력하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3010007941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4. 12. 13. 15:13

현안질의 답변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경찰에게 '12·3 비상계엄 사태'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수사 절차에 따라서 잘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경찰 출석 시기에 대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계엄 동조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저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해서 수사 당국이 결정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