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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가브리엘’ 동생 다니엘라 생일파티 참석 위해 멕시코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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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 박성빈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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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비SNS
댄서 가비가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가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만난 내 동생 다니엘라의 16번째 생일 축하해주려고 멕시코에 왔다. 정말이지… 내 생에 최고의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비가 '가브리엘'에 함께 출연했던 다니엘라와의 사진을 포함해 파티를 즐기는 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엘에이 여행을 계획한 이유가 애초부터 다니엘라 생일파티 때문이였는데 정말 후회없고 너무 즐거웠다. 나는 다니엘라의 오빠 우시엘의 인생을 대신 살아봤는데 드디어 우시엘도 만나봤다! 여기선 가비가 아닌 우시엘이라 불렸다. 그게 너무 좋다"라며 "모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아- 내가 언제 이런 멕시코의 생일파티에 와볼까, 정말 랜덤한 내 인생… 하지만 너무 흥미로운…"이라고 전했다.
앞서 가비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멕시코시티의 '우시엘'로 변신, 3일간 타인의 삶을 체험한 바 있다. 가비는 당시 '다니엘라'와 남매 케미를 뽐내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가비는 댄서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서 활동 중이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비 걸 GABEE GIRL'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박성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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