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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팀버랜드x써저리 6인치 부츠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은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착순 방식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츠는 무신사와 3자 협업으로 발매된다.
두 브랜드의 첫 협업 제품은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6인치 부츠에 써저리의 빈티지한 무드를 결합했다. 팀버랜드의 내구성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방수 기능과 상반된 속성인 불에서 영감을 얻어 그을린 듯한 표면을 강조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로 다른 히스토리와 정체성을 지닌 팀버랜드와 써저리의 이번 첫 협업이 시너지를 창출하며 두 브랜드 팬들의 반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브랜드 간에 시너지를 만들며 무신사만의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