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노사연, 소이현에 팔씨름 3초 완판승 “남자들 다 이겼어…왜 이렇게 셀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8010005151

글자크기

닫기

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7. 08. 23:48

1
/SBS
가수 노사연이 배우 소이현과의 팔씨름에서 완판승을 거두며 괴력을 과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노사연과 소이현이 팔씨름 대결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팔씨름을 시작한 지 3초 만에 소이현을 꺾고 승리했다.

이에 소이현은 “이게, 아니, 잡았을 때 느낌이 틀리다. 딱 잡았을 때의 팔이 정말 단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사연은 “남자들 다 이겼어. 나 왜 이렇게 셀까”라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무송과는 안 해봤다. 이무송에겐 여자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