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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정시특집] 중앙대, 총 1925명 선발…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중앙대학교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44%인 192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26일 중앙대에 따르면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전 모집단위에서 총 1687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 창의ICT공과대학을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전공개방모집은 단과대학으로 합격한 뒤 해당 단과대학에 속한 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선택한 학과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다. 가군에서는 약..

  • [2025 정시특집] 성신여대, 정시 631명 선발…"창의융합대학 신설"

    성신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31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 오후 6시까지며, 가군 369명·나군 230명·다군 32명을 모집한다. 26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창의융합대학 신설이다.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 210명, 나군 첨단분야전공 51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 [2025 정시특집] 성균관대, 1656명 모집…"글로벌경영학과 등 신설"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약 40%에 달하는 총 1656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가군 786명, 나군 765명, 다군 105명을 모집힌다. 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경영학과(44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11명), 양자정보공학과(10명)의 인원을 뽑는다. 또 작년에 이어 반도체융합공학과와 에너지학과에서도 각..

  • [2025 정시특집] 서울시립대, 정시 828명 모집…다군 첫 신설

    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49명의 44.8%에 해당하는 828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가군 155명, 나군 658명, 다군 15명이다. 올해부터 다군이 신설됐으며 융합응용화학과, 첨단융합학부(융합바이오헬스전공, 첨단인공지능전공) 총 3개의 모집단위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26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수능 100%다. 2024학년도까..

  • [2025 정시특집] 명지대, 총 896명 선발…"모집단위 광역화"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96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명지대에 따르면, 학사 구조 개편으로 인한 단과대학 및 학부, 전공의 신설 및 변경, 폐지로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특히 수능(일반전형)에서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자율전공학부 인문 140명, 자연 68명으로 총 208명을 선발한다. 또 단과대학 광역모집으로 569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전형)은..

  • [2025 정시특집] 동국대, 정시 1283명 선발…"첨단분야 정원 확대"

    동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40.1%에 해당하는 1283명을 선발한다. 26일 동국대에 따르면, 모집 단위 광역화에 따라 모집 단위가 신설되고 첨단분야 정원이 확대됐다.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는 무전공 학과로, 입학 후 일부 모집 단위(불교·바이오시스템·예술·약학·미래융합대학)를 제외한 모든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바이오시스템대학의 경우 단과대학 모집 단위로서 4개의 소속학과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할 수..

  • [2025 정시특집] 단국대, 총 1816명 모집…자율전공 33.8% 선발

    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16명(죽전 879명, 천안 93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1일 10시부터 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26일 단국대에 따르면,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19명), 나군(165명), 다군(504명) 등 총 788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가군(28명), 다군(63명) 등 91명을 뽑는다. 수능위주는 수능 100%이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 [2025 정시특집] 고려대, 1873명 선발…첫 '다군' 무전공 36명 모집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73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으로 1093명, 교과 우수 전형으로 494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250명을 선발한다. 26일 고려대에 따르면,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 면접 및 체력 검정 20%를 합산·선발한다. 교..

  • [2025 정시특집] 경희대, 정시 2422명 선발…자유전공학부 신설

    경희대학교가 정시모집에서 총 2422명(전체모집인원의 45.6%)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경희대는 전형별로 수능위주전형에서 2197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25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5명 증가했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나군 예술(무용학부 제외), 나군 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의 합격자..

  •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급증…29년까지 특수학급 209개 추가설치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209개 특수학급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3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26일 이같은 목표를 담은 '제2차 특수학급 설치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안)'을 발표했다. 학교 현장과 학부모, 교육전문가, 관계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교육..

  • 고령화로 인한 질병부담 지속 증가…3년간 만성질환 진료비 연 8.4% 증가세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관계 기관에서 발간된 주요 만성질환 통계를 기반으로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7만5183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했다. 10대 사망원인 중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으로 대부분 전년 대비 순위가 증가했다. 노인인구 증..

  • 우종수 경찰 국수본부장, 법원에 준항고장 제출 "검찰 압수수색 위법"

    경찰의 '체포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이 준항고장을 제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우 본부장 등 경찰 지휘부 4명이 '검찰의 압수수색은 부당하다'며 지난 24일 준항고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준항고는 압수수색 등 수사기관의 처분에 불복해 이를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하는 제도다. 준항고장에는 '압수수색에 관한 처분에 위법사유가 있으니 그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

  • 경찰, '우원식 계엄군 체포조 의혹' 수사 나서…경기남부청장 피의자 조사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계엄군이 국회의장 공관에 투입돼 우원식 의장을 체포하려 했다는 의혹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김민기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은 이달 4일 오전 국회의장 공관 담벼락과 정문 등에서 체포조로 추정되는 계엄군이 포착됐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군인 11명과 사복 차림 남성 2..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베트남 진출 'H+하노이' 설립

    국내 의료기관이 병원급으로 단독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H+ 하노이)'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H+ 하노이는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해외 의료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다. 과거 의원급 병원의 단독 설립은 있었지만 병원급 이상은 그동안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서만 진출해 왔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 김용현 측 "노상원, 尹 대통령 아닌 金 전 장관에 자문"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국회 체포조 운영 및 NLL 북한 공격 유도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을 변호하는 유승수·이하상 변호사는 26일 오전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을 받는 노 전 사령관에 대해 "김 전 장관의 후배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는 사이로 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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