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한국관광공사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협력
    내년 말까지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문화관광 킬러 콘텐츠(영향력 있는 핵심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특구 축제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의 '관광 1번지' 중구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수준 높은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오는 25일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중구와 한국관광공사의 첫 협업은 21일 명동예술극장 일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스마일리 명동(Visit Korea Year, Sm..

  • 광진구 자양전통시장, 대규모 할인행사 '박 터지는 날' 개막
    서울 광진구가 자양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 행사 '박 터지는 날'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구는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하고자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양전통시장이 설립된 이후 가장 많은 100개 이상의 점포가 참여했다.'박 터지는 날'은 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음식, 제수용품, 생필품 등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 서울시, 가을 문화행사와 지역 농특산물 구매…'일석이조' 행사 풍성
    서울시가 1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등 서울시 주요 행사에서 시민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지역 농특산물 첫 판매는 오는 24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부터 시작되며 잠수교 중간 교각(36~37경간)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각 지자체가 엄선 및 추천한 '농부의 시..

  • 서울시, '릴레이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 개최…'바이오 산업' 규제개선 방안 논의
    서울시가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 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 산업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릴레이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현장간담회에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대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규제전문 변호사 등이 참여해 기업들의 규제애로를 경청하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바이오 산업은 고령화, 자원고갈,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 "AI교육 시대, 교사가 교육개혁의 주체…문제해결식 교육이 핵심"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교사가 '교육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할 지식은 단순 암기용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22일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에서 개최한 '공교육 디지털 개혁 방안 토론회'에서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현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교사..

  •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최고의 교육 인프라로 4차 산업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체에서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분야에서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킬 유망학과나 취업에 유리한 실용적인 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현장맞춤형 전문가양성을 위해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코딩,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서비스전공으로 구분해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응용프로그램 개발..

  •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예은동물병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예은동물병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정연수 교수와 예은동물병원 김용안 특수동물ㆍ내과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동물병원 현장실습 ▲ 인턴십 및 졸업 후 취업연계 등을 협력키로 했다. 예은동물병원은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적인 외과 진료 특히, 슬개골..

  •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하반기 서울시 전액지원 무료교육 추가모집
    서울시 산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에서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취업 · 창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에게 무료 직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현재 정규과정(주간 5개월, 야간 6개월)과 단기과정을 추가모집하고 있으며, 9월 중 선착순 마감된다.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인 2023년 7월 10일 이전..

  • 자립준비청년 대상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하반기 특별모집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교육과정에 정원 외 특별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격요건은 서울시민으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 종료한 자립준비청년이다. 면접 시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보호종료확인서 혹은 시설퇴소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해당 요건에 충족하는 지원자는 정원 외로 선발되어, 지원가능한 학과의 경..

  • 결국 회사가 사과까지… 신상 퍼진 의정부 학부모, 직장 현재 상황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속적인 악성 민원으로 교사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지목된 학부모가 직장에서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22일 한국경제는 일명 '페트병 사건'으로 알려진 학부모 A씨가 지난 19일 자로 다니던 직장에서 대기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됐고, 감봉 조치 등은 대책 회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직장 내에서도 A씨에 대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 중이고, 결과에 따라 징계도 검토한다고 밝혔다.이런 조치는..

  • 오세훈, C40 참석…세계도시 정상들과 기후위기 극복 위한 협력방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우수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세계도시 정상들에게 알렸다.오 시장은 지난 19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 4층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서울을 비롯해 런던, 파리, 밀라노, 부에노스아이레스, 오슬로, 피닉스, 몬트리올, 프리타운(시에라리온), 북다카(방글라데스) 등 11개 도시 시장이 참석했다.이날 오 시장은 마크 와츠 C40 사무총장과 2009년 C40 서울총회 참석차..

  • 서울시교육청, '학생의 책임의무' 담은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교육부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가로막는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할 것을 지자체에 촉구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시교육청은 개정안에 학생의 학생의 책무와 의무 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타인의 인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존중, 안전을 해치는 소지품 금지도 개정안에 담겼다.학생의 권리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면 안 되며, 다른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신체·언어적 폭력도 금지된다.구체적으로 해당 신설 조..

  • 중앙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중앙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1일 중앙대는 교육부 주관 재정지원사업인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의 1차연도 연차평가 결과 교육혁신전략 영역과 자체 성과관리 영역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S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 국민 아이디어로 민원신청 더 쉬워져, 행정기관 불편사항 20건 개선
    여성가족부는 10월부터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자 성범죄 경력 조회 방식을 개선한다. 지금까진 교육청에서 인력을 채용해 학교에 파견할 때 해당 학교가 일일이 성범죄 경력을 직접 조회했으나, 앞으로는 교육감이나 교육장도 파견인력에 대한 성범죄 경력 조회를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21일 행정안전부는 국민과 행정기관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 10개 부처와 함께 총 20건의 민원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개선 방식은 민원 인터넷..
  • 님비·핌피 막는다, 지자체간 협력사업 심사 완화하고 기피시설 재정지원
    케이블카나 출렁다리 등과 같이 중복·과잉투자 시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2곳 이상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거나, 폐기물처리시설 등 기피시설을 유치하는 지자체에 추가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21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22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 지방재정전략회의'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재정 운용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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