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심각한 中, 리커창 지방에 경기 부양 촉구
    중국 경제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봉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지방 정부들에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촉구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상황은 7월의 경제 통계에서도 분명히 확인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전월의 3.9%보다 낮은 것으로 시장 전망치인 4.5%에는 한참이나 못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소매 판매..

  • 이준석 "비대위 전환 절차 하자" VS 국힘 "위법·하자 없어"…'심사숙고' 들어간 법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운명을 가를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이 17일 종료됐다. 법정에 선 이 전 대표와 국민의힘 측은 날선 법리 공방을 벌였다. 법원은 가처분 판단 결과를 내놓을 일정은 밝히지 않은채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이날 오후 3시 이 전 대표 측이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심문을 열었다. 이날 심문에서 이 전 대표 측은 최고위원회와 상임전국위, 전국위..

  • 메타크래프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일본 시장 서비스 시작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일본 내 서비스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노벨피아는 일본 서비스 준비 당시 다양한 SNS를 통해 일본 웹소설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는 등 현지화에 주력하여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아왔다.특히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조회수당 정산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일본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계획이다.이 같은 정책은 일본 웹소설 시장 뿐만 아니라 만화 시장에..

  • 금융위, '5%룰' 개선…'구체적 목적' 공시 강화
    금융당국이 경영권 영향을 목적으로 상장사의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한 경우 구체적 사유를 공시토록 관련 서식을 개선키로 했다.17일 금융위는 대량보유 보고의무(5%룰) 시 보고의무자가 보유목적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기재하도록 기업공시서식과 실무안내서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자본시장법 제147조에 따르면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하게 된 경우 또는 보유목적이나 중요사항이 변경된 경우 5일 이내 금융위와..

  • 재고 16% 더 쌓인 LG전자…조주완 과제 '블프·월드컵에 창고 비워라'
    조주완 LG전자 사장에게 가장 고민거리인 지표는 바로 재고다. 올 상반기 전 세계적인 불황과 팬데믹 수요 종료로 넘쳐난다고 알려진 가전 재고가 숫자로 확인됐다. '가전 명가' LG전자의 상반기 기준 재고자산이 5년 전 5조원 수준에서 10조원을 육박하면서 조주완 사장으로서는 '창고 비우기'라는 과제를 안았다. 이 기간 매출원가도 35.3% 상승했지만 재고자산은 72.3% 증가했다. 올해 실적이 취임 후 첫 번째 성적표인 조주완 사장으로서는 재..

  • 10대그룹 총수 '연봉 1위' 신동빈…인상률 1위는 허태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대그룹 총수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그룹 총수 중 최근 몇 년 간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해 온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총 1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올해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연속 단 한푼의 급여도 받지 않아 '무보수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태수 GS그룹 회..
  • [취재후일담] 이재용·신동빈 리더십 주목…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시대
    "기업가 정신을 강조할 캐치프레이즈 없을까요?"최근 만난 정부 고위 관계자가 던진 질문입니다. 정부뿐 아니라 경제단체들까지 나서 기존의 '소득주도 성장'을 넘어설 만한 기발한 경제정책 헤드라인을 찾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정치적 냄새가 풍기지 않아야 하고 '민간주도 성장'보다는 좀 더 임팩트를 줘야 하는 게 과제입니다. 17일 윤석열 대통령도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주성과 같은 잘못된 경제정책을 폐기하겠다"면서 "경제 기조를..

  • 한국GM 노조 "노조원 83% 쟁의행위 찬성"
    한국지엠(GM)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진행 중인 노조가 조합원 83% 찬성을 발판으로 쟁의권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6일부터 이틀간 전체 조합원 76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결의 찬반투표에서 6329명이 찬성해 찬성률 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전체 조합원 중 6797명이 참여해 89.2%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수 대비 쟁의행위 찬성률이 50%를 넘기면..

  • 신동빈 롯데 회장, 사면 후 일본 경영 점검중…글로벌 시너지 노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면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신 회장은 현재 일본 출장 중으로, 현지 경영 점검 후 사업 구상 및 투자계획 등을 확정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빠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 이후 유통사업 부문 부진을 겪고 있고, 최근 유가 상승으로 케미칼 등 화학 부문에서도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사법리스크를 턴 신 회장은 앞서 발표했던 5년간 37조원의 투자계획 이행 속도..

  • 노태문 만난 청년리더 ‘제너레이션17’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해 준 삼성, 땡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사장은 글로벌 청년리더들을 만나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노 사장이 국제 청소년의 날을 앞두고 삼성이 후원하는 '제너레이션17' 젊은 리더 중 8인을 갤럭시 언팩 현장인 미국 뉴욕으로 불렀다. 세상과의 소통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묻고 계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너레이션17은 2020년부터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과 파트너십을 맺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 LG에너지솔루션, 스페인에 특수목적법인 설립…유럽 신규 거점 포석
    LG에너지솔루션이 스페인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면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배터리의 제조, 구매,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어서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에 이어 스페인을 유럽 내 생산 거점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내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신규 거점 확보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회사 측은 유럽 내 판매 법인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17일 금..

  • 尹정부 100일 "정책 방향 긍정적이지만 체감은 시기상조"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총체적 경제 위기 속에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100일을 맞이했다. 윤 정부는 출범과 함께 물가와 민생 안정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정책들을 쏟아냈고 우리 경제의 기조를 정부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했지만 아직 국민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버스터’, 중국 북경사무소 22일 오픈
    ㈜버스터(대표 한승용)는 22일 중국 북경 퉁저우 지역에 버스터 북경사무소를 오픈한다.버스터는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이다. 버스터는 소규모 인원으로 업계 진출 2년 만에 매출액 약 70억을 달성할 정도로 마케팅의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버스터는 지난해 2월 알리바바-이조이(Ejoy)로부터 최고의 서비스 상을 수상 받는 등 중국시장을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매니지먼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버스..

  • 한전공대 교수 연봉 '최대 4억원'…한전은 적자로 고공행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최대 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4년제 교수 연봉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액수로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학교를 세운 한국전력공사(한전)는 탈원전·전기요금 동결 등으로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인 14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17일 한전이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공대 일반 정교수 15명의 평균 연봉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교원수 48명 중 약 20%인..

  • '직원 상대 불법 임상시험' 안국약품 前 대표 1심 징역 10개월
    법원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승인 임상시험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국약품 어진 전 대표이사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김우정 부장판사는 약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어진 전 대표와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의 전 신약연구실장인 A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안국약품 법인과 임상시험 업체 전 상무 B씨는 각각 벌금 2000만원과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들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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