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테크 기업 도약" 아워홈, 씨엔티테크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서
    아워홈은 씨엔티테크와 함께 미래 식품산업을 견인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18일 아워홈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린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양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씨엔티테크는 창사 이후..

  • 기정원, 인하공전과 K-바이오랩 허브사업 업무협약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지난 15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추진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한국형 K-바이오랩허브 사업 안착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생 취업 정보를 교환하고 교육 등에 관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협약식에는 K-바이오랩허브 추진단 한인석 단장,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성찬 총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논의를 진행..

  • 경찰, '임직원 횡령' 혐의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KG모빌리티 임직원의 회삿돈 횡령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소재 KG모빌리티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경찰은 KG모빌리티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관련 자료를 분석해 이들의 혐의점을 살펴볼 예정이다.KG모빌리티 측은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압수수색 관련 혐의 내용은 기업회생..
  • 소형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주거공급 활성화
    #1. A씨는 올해 2월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송파구에 준공된 6억원짜리 신축 빌라(전용면적 60㎡) 1채를 추가로 구입하려 했으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 1채 때문에 2주택자가 되면 취득세 4800만원 부담하게 돼 구입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2. B씨는 은퇴 후 지방에 내려가 살기 위해 고향인 ㄱ시(비조정대상지역)에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4억원짜리 아파트(전용면적 85㎡) 1채를 추가 구입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현재 거주하고 주택..

  • 김부겸 "양문석 막말 도를 넘었다, 선거에 영향 미칠 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도를 넘은 것"이라며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선거에 미칠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양 후보의 과거 발언에 대해 "시민운동을 했기 때문에 대통령도 비판할 수 있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극단적 언어를 써가면서..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 '美 GRAS' 취득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자체 검증 GRAS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다. 적합성 여부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위임을 받은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이 해당 원료에 대한 검증 절차와 심사 결과 등을 토대로 판정한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에 자체 검..

  • 굿리치 앱, ‘보험 가입, 지금이 타이밍' 이벤트 실시
    굿리치는 자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앱을 통해 '보험 가입 지금이 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부터 적용이 예상되는 보험료 변동 이슈에 시의성 있게 대응해 고객들이 굿리치앱을 통해 보다 현명한 보험 가입과 관리가 가능함을 어필하고 굿리치를 통해 보험을 가입 한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3월 각 보험사는 오는 4월에 있을 상품 개정을 앞두고 마무리 작..

  • 한화진 환경부 장관 "2027년까지 민간 녹색투자 30조원까지 확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녹색채권,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민간 녹색투자를 총 30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한 장관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ESG,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새로운 무역장벽에 대응하고, 녹색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녹색..

  • LG화학, 협력사 ‘탄소 규제 대응’ 강화…환경부와 협약
    LG화학이 정부와 협력해 저탄소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고 중소·중견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19일 LG화학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화학 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LG화학의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규제 대응 역량 제고다. 이와 관련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 공급망 내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전과정평가(LCA)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 "韓, 세계 민주주의 쇄신 이끌 특별한 국가…한류가 촉진제"
    한국이 소프트 파워, 한류,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세계 민주주의 쇄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특별한(uniquely positioned)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통령실은 데이먼 윌슨 미국 민주주의기금(NED) 회장과 린 리 NED 동아시아 국장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 '한국, 민주주의 리더가 될 수 있다(South Korea Can Be a Democratic Leader)'라는 제목의 공동 기..
  • 금융당국, '국제 금융교육 주간' 개최…"금융교육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2024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행사가 오는 24일까지 개최된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19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금융소비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금융당국은 생애주기에 맞춘 적절한 금융교육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선다는 방침이다.1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 [속보] 尹 "2년간 신축 중소형주택 10만호 공공 매입…저렴하게 공급"
    [속보] 尹 "2년간 신축 중소형주택 10만호 공공 매입…저렴하게 공급"

  •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선봬…말풍선 내 텍스트서 활용
    카카오가 이모티콘의 작은 버전인 '미니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 사용시는 일반 이모티콘처럼 사용 가능하다.19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미니 이모티콘은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춘식이의 하루', 러블리한 어피치가 모여있는 '핑크핑크 어피치', 다양한 도구 이미지가 포함된 '미니 문방구'까지 총 3종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프로..

  • 중기부 산하기관·유관기관 수장 공석 이어져…업무 공백 우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유관기관장들이 중도 퇴임하거나 임기를 마치고 줄줄이 공석인 가운데 후임 인사도 미정이라 업무 공백이 길어지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9일 중기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임명된지 3개월째인데 중기부와 손발을 맞출 주요 산하기관·유관기관장들의 자리가 공석이라 중기부와 산하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먼저 소상공인연합회는 오세희 전 회장이 사퇴한 가운데 수석부회장이 권한대..

  • 尹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2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법을 개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법 개정 전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서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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