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성범죄 '신분 위장수사' 시행 앞두고 '차질'…"가상 신분증 발급 불가"
    오는 9월 디지털 성범죄를 적발하기 위해 경찰이 신분을 감추고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수 있는 ‘신분 위장수사’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에 필요한 가상의 신분증 발급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찰청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위장수사에 활용할 가상 주민등록증 발급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에 경찰청은 가상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 또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 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 기업은행 본점도 압수수색
    디스커버리자산운용(디스커버리)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날(22일) 하나은행 이어 23일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사인 기업은행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디스커버리 환매 중단 펀드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중 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기업은행 외에도 하나은행 등 다른 시중은행과 증권사 등을 통..

  • 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하나은행 본사 '압색'
    경찰이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사모펀드 부실판매와 관련해 펀드 판매사 중 하나였던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23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은행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해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펀드 판매 관련 회계자료와 전산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은 디스커버리의 사모펀드를 판매한 은행 중 하나다.경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하나은행이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하면서 가입자에게..
  • 경찰 '4단계 심야 불법영업' 서울 강남 유흥주점서 무더기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유흥시설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심야 불법영업을 하던 서울 강남 유흥주점 직원과 손님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50분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20대 후반 업주 A씨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6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흥주점이 영업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소방당..

  • "불법유턴 하다 적발된 구의원…'음주운전' 들통"
    서울 구로구의회 소속 현직 구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9시께 구로구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구로구 의회 소속 현직 구의원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A의원을 불러..

  •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수사 막바지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씨가 언론·수사기관 등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면서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르면 이번 주말 김씨로부터 고급 수산물과 차량 편의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입건된 중앙일간지 기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8명 중 4명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 경찰, '7·3 불법집회' 민주노총 집행부 잇달아 소환
    경찰이 지난 3일 서울 도심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노조 집행부를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까지 민주노총 집행부 4명을 종로경찰서로 불러 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감염병예방법 위반·교통방해 혐의 등을 조사했다. 조사를 받은 이들은 모두 민주노총 부위원장급으로 알려졌다.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8000..

  • 백신 사각지대 놓인 장애인·독거노인·노숙자…방역 '구멍' 될라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독거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각지대 놓여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 소외계층 및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수용자까지, 방역의 허점이 산재해 있다는 지적이다. 원활치 않은 백신 수급 탓에 이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인권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22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취약 시설로 꼽히는 법무부 산하 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

  • 野 의원들, 자영업자 집회 관련 경찰청 항의 방문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오후 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와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나 경찰이 자영업자들의 집회를 과잉 진압했다고 항의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저녁 장사를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정부는 이들의 절박한 호소를 틀어막는다”며 “경찰청장에게 이 부분에 대해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와..

  • '청년 실업자' 85만명…'취업 준비 준비생' 신조어 등장
    심각한 취업난의 현실에 빗대 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취업 준비 준비생’이라는 신조어에 젊은층의 관심이 뜨겁다. “심각한 취업난에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마저 늘어나 신조어가 생긴 것은 암울한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단어에 취준생의 슬픔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등 심부에 와 닿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취업을 위한 학원비용 마련을 위해 매주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대학 4년생 김모씨(25·서울 동작구)는 22일..

  • 경찰, 택시 무임승차에 기사 폭행한 10대들 체포
    택시에 무임승차하고 기사를 폭행하기까지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운행 요금을 달라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A군(15) 등 10대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약 2∼3시간 동안 택시를 타고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고양시를 왕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고 블랙박스와 주변 CCTV..

  • 인권위 "지적장애인에게 욕한 사회복지사 경찰 수사 의뢰"
    지적장애인에게 폭언과 위협을 가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2일 경기도 한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35세 남성 지적장애인의 모친이 낸 진정을 인용해 센터에 근무했던 사회복지사 A씨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A씨는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내겠다고 위협하고, 장애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일을 보호자에게 이르겠다고 협박한 혐의..

  • 새벽 잠 깨운 '건강진단 앱 푸시알림'…교육부, 경찰 수사의뢰키로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상태 자가진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정체 불명의 비정상 푸시알림이 작동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22일 교육부는 지난 14일 새벽 ‘건강상태 자가진단 참여 안내 푸시알림’이 건강상태 자가진단 모바일 앱으로 반복 발송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교육사이버안전센터와 공조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 마련 후 조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모바일 앱 침해사고가 공공 영역에서 이용자 권익을 침해하는..

  • "고액 인출보고 의심" 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청원경찰에 감사장 수여
    112 현장 신고를 통해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청원경찰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하나은행 천호동 지점 청원경찰 이상우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돈다발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해 유심히 살핀 후 은행 관계자에게 이를 알렸다. 은행 관계자는 내부망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여부를 주시하도록 하고 ‘고액현..

  • "민원 처리 안 해줘서"…靑부속청사 담장 오른 80대 노인
    청와대 부속 청사의 담장을 넘으려던 한 노인 때문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2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종로구 창성동 청와대부속 청사 뒤편 담벼락 위에 80대 남성 A씨가 올라갔다가 경비 경찰 등과의 대화 후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부속 청사 뒷집 주민으로 “청사에 있는 무가 내 집으로 넘어와 낙엽 등 문제가 생겼고, 그간 여러 차례 청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직접 가지치기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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