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광복·광순이 해외 반출 계획 철회
    서울대공원에 사는 침팬지 남매 광복·관순이가 당분간 보금자리에 계속 머물게 됐다. 대공원 측이 광복이(2009년생)와 관순이(2012년생)를 인도네시아 동물원인 따만 사파리로 반출하려는 계획을 철회하면서다.대공원 관계자는 17일 "침팬지의 이송을 중개한 동물중개업체가 지난 2019년 맺은 동물교환계약을 포기하겠다고 알렸다"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쪽 검역 절차가 까다로워 이송을 추진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한강 실종 20대 男' 결국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한강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17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한강에서 2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새벽까지 강남에 있는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친구들과 함께 인근 한강 둔치를 갔다가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소방당국의 공조요청을 받고 수색에 나선 강남경찰서는 실종 위치로부터 30여m 떨어진 곳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 주운 지갑에서 '600여명분 마약' 발견…경찰, 중년 남성 2명 긴급체포
    마약 가루를 보관하던 지갑을 분실한 중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께 강북구 미아동 한 모텔에서 5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9시께 "수유동 한 오피스텔 앞에서 주운 지갑에 흰색 가루가 담긴 봉지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갑 소유주를 추적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된 인상착의와 차량번호 등을..

  • 장애인단체 '전장연', 4호선 시위…'1시간 이상 지연' 출근길 마비(종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7일 오전 7시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일대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로 4호선이 한 시간 이상 지연 운행되며 출근길 지각 사태가 속출했다.휠체어를 탄 전장연 회원 20여명은 이날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공사문화공원역까지 상행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사당역까지 하행선·다시 사당역에서 삼각지역까지 상행선을 탑승했다. 전장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날"이라며 "취임 100일을 맞아 장애인의..

  • 민주노총, 尹 '담대한 구상'에 "실현 가능성 적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대북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실현 가능성이 적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16일 논평을 내고 "상대방인 북이 이를 수용하리라 보는가"라며 "북의 핵 개발, 핵 능력 보유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지 않고 근본적 대안에 대한 고민 없이 일방적으로 내놓은 담대한 제안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솝 우화에 나오는, 두루미를 초대한 여우의 화려한..

  • "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 희생자 추모 위해 뭉친 시민단체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연대 단체를 결성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주거권네트워크·너머서울 등 177개 단체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공동행동'(재난불평등추모행동)을 결성해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활동한다고 밝혔다.참가자 120여명은 '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참사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등 문구가 적힌 검은..

  • '한강 실종 20대' 수색 이틀째…경찰 "호우로 수색 차질"
    한강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16분께 소방당국의 공조 요청을 받고 이틀째 A씨 수색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강 하류까지 수색 범위를 넓히고 한강경찰대·소방 드론·수색견 등을 투입했으나, 최근 집중호우 여파로 한강 물이 불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강경찰대,..

  • '누가 애 낳으래?' 비행기 폭언 40대 男 입건
    제주행 비행기에서 아이가 울자 아이 부모에게 폭언을 퍼부은 40대 남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이날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울자 A씨는 우는 아이 부모에게 다가가 화를 냈다. A씨는 "왜 피해를 주고 그래 XX야. 누가 애 낳으래?"라며 "죄송하다..

  • 'No 입마개' 진돗개에 물린 40대 女, 견주 고소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에 물린 40대 여성이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7시 30분께 부천시 원미구 한 카페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는 잠시 서 있던 진돗개에게 다가갔다가 왼쪽 등, 귀, 팔을 물렸다. 당시 A씨는 견주 B씨에게 "개가 예쁘고 잘생겼네요.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손을 내밀었다가, 달려든 진돗개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견주는 진돗..
  • 인권위, 공공기관에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 적용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공공기관에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 적용을 권고했다.인권위는 지난 7월13일 30개 정부 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 인권위가 마련한 '인권경영 보고지침'에 따라 인권경영의 결과를 보고·공시하도록 하고 향후 경영평가 시 위 지침에 따라 독립적인 항목으로 인권경영 평가를 권고한다고 16일 밝혔다.인권경영이란 공공기관 및 기업이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인권정..

  •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로비 기습점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를 기습 점거했다.경찰과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 7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 건물에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 중 10여 명은 옥상까지 올라갔다.1층에 있는 노조원들은 로비를 점거 중이고 옥상에 있는 노조원 일부는 인화물질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측에 손해..

  • 서울경찰청장 "이준석 성접대 의혹, 핵심 참고인 조사 곧 마무리"
    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접대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핵심 참고인'을 조사 중이라며 참고인 조사가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6일 종로구 내자동에서 진행된 출입기자 정례 간담회에서 "보도에 나온 대로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을 조사하고 있다"며 "김 대표 조사는 오는 18일에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김 대표 조사와 관련해 "대부분 진행됐고 한 번 정도 더하면 마무..

  • 경찰청, 사적접촉통제·사건문의금지 등 '반부패대책' 내실화
    경찰청은 국민의 공정한 수사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반부패 대책인 '사적접촉통제제도'와 '사건문의금지제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적접촉통제제도는 사건관계인 등과의 사적 만남을 금지하는 것으로서 제도 강화를 통해 경찰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여 경찰 스스로 부패 고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사적접촉통제제도는 사건청탁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시행되고 있으나 복잡한 제도로 인해 '어떤 사람..

  • '머리카락 햄버거' 유명 유튜버 "고의로 넣은 적 없다" 해명
    식당에서 음식에 고의로 머리카락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유튜버가 해당 논란을 부인했다. 16일 당사자 유튜브 채널 등에 따르면 이 유튜버는 지난 15일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의혹에 대해 "저나 우리 가족이 햄버거에 고의로 머리카락을 넣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유튜버는 입장문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저희도 뉴스를 보고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게됐고, 경황이 없어 뒤늦게 입장문을 내게 됐다"며 "..

  • 부산 반여동 대단지 아파트 이틀째 단수…1500가구 피해
    1500가구가 넘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아파트에서 이틀째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16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께부터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A아파트에서 물 공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틀째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고 있는 상황이다.급수차 1대 소방차 1대가 지원이 와서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1500세대가 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이틀째 물이 나오지 않지만, 단수 이유나 수돗물 공급 재개..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