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방덕우 전 윤석열정부 자문위원, 강릉영동대 명예부총장 취임

    강릉영동대학교는 방덕우 한국농어촌공사 비상근이사를 명예부총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강릉영동대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과 정훈 한국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 주요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릉영동대의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오갔다 방 명예부총장은 "강릉영동대와 학생들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적극 해결하고, 강릉영동대가 지역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 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 수준 '최고'…평가 5개 ‘모두 만점

    안양윌스기념병원의 의료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됐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3년 척추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5개 결과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질 평가'는 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측정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재수술률, 재입원률, 입..

  • 한라대학교, 4차 산업 미래인재 육성 선도…31개 커리큘럼 활용

    한라대학교가 미래인재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강원권 및 충청권 초중고교 학생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교육 및 디지털인재교육을 실시해 약 5000여명이 수혜를 받았다. 한라대는 도서벽지·특수교육·다문화 학생을 비롯해 늘봄학생,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 학생 등 초등생, 중등생, 고교생의 각 급 수준에 맞는 31개 커리큘럼을 개발해 인재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소개했다. 지난 7월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
  • [오늘날씨] 맑은 가을하늘, 오후엔 가끔 구름

    추분(秋分)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1도 △인천 19.7도 △대전 16.4도 △광주 17.5도 △대구 17.1도 △부산 21.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 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 정기항로 본격 운항 개시···북방교역 '청신호'

    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 정기항로가 개설돼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 16일 강원도 동해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동영해운의 전용 컨테이너 선박(Xiang Ren)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부터 동해항에 입항하면서 국제 정기항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된다. 이는 동해시의 숙원 사업이기도 했다. 이번 취항하는 선박은 8000t급(DWT) 규모로 최대 적재량 700TEU, 길이 약 121m의 전용 컨테이너선이다. 첫 취항 이후 약 2개월간은 월 3∼4항..

  • TBN강원 라디오 드라마,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수상

    TBN강원교통방송이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 여성 항일운동가 '조화벽 지사'를 조명한 라디오 드라마가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TBN강원교통방송이 자체 제작한 3.1운동 103주년 특별기획 15부작 라디오 드라마 '조화벽,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기획: 이준희, 연출: 김은희, 고신희)'가 지역발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12일..

  • 과기정통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착공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강원도 원주 태장동 1191번지에서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06억원을 투입해 전시공간, 교육연구공간, 공공편의 및 지원시설 등을..

  • WT시범단 갈라쇼, 2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서 개최

    세계태권도연맹(WT) 임시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WT본부 춘천 유치 확정과 세계태권도 대회 3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WT시범단의 태권도시범공연 갈라쇼가 21일 저녁 7시 송암스포츠타운에 마련된 수상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WT 임시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대회들은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대회로 2026년까지 춘천에서 열린다. WT시범단은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해 지난 17일 춘천시..

  • 강릉 옥계항, 첫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입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항에 지난 18일 오후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흥아라인(주) 소속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처음으로 접안했다. 이는 지난 4월 체결된 '강릉시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옥계항을 통해 매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할 수 있게 되면서 도내 입주 기업의 과중한 수출입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향후 신규 수출입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 33인의 자랑스러운 강원 소방관들, 탁월한 성과로 무사귀환

    강원소방관 33명이 7월 2일 캐나다 퀘백 주 산불 진화를 위한 한 달 간의 파견업무를 마치고 지난 2일 무사 귀국했다. 4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강원소방 소속 진화대원들은 산불 진화율 94%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능력으로 현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돌아왔다. 소방관들은 그간 강원산불 진화 시 땅 표면에는 불씨가 없지만 나무뿌리에 숨겨진 불씨가 재발화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몇 십미터 아래에 있는 나무뿌리 부근까지 흙..

  • 강원특별자치도, 명실상부 광역자치단체 SNS 감성 소통 강자 입증

    강원특별자치도가 27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부문,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업·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정보서비스 채널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

  • 김진태 강원지사, 집중호우 위험현장 긴급 방문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지사가 집중호우로 이후 의암댐 방류현장과 춘천 급경사지를 16일 방문해 사전 점검했다고 전했다. 도는 이번 현장 점검이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댐, 충주댐 등을 비롯한 전국적인 댐 방류가 실시됐으며 저지대 주택과 농경지 등 침수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난 13일부터 발령돼 사전 예방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춘천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121.7㎜,..

  • 속초 청초호, 도내 관광지 중 내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

    속초시가 강원도내에서 내외국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사랑받는 관광지로 속초 청초호가 꼽혔다고 16일 밝혔다.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이 도내 주요 관광지 3,713개소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기초해 발표한 '2023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도내 관광지 중 내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곳은 속초 청초호로 분석됐다. 또 속초항과 속초관광수산시장(구 중앙시장)이 각각 4위와 5위로 평가됐으며 한화리조트..

  •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오늘 폐막..강릉의 품격 전세계에 알리다

    전세계 최대규모 합창대회이자 음악계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손꼽히는 열 두번째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13일 오후 7시 30분폐막식을 앞두고 있다. 7월 3일 강릉아레나에서 7000여 명의 관객의 축하를 받으며 화려하게 개막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강릉 일원을 음악으로 물들이면서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교육 백년지대계 선도하는 교육축제

    학교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독서교육 정착, 학생들의 꿈과 끼 실현,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목적으로 20여 년을 달려온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챗 GPT 등 각종 인공지능이 끝없이 발달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미래 디지털 사회' 이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17개 시도교육청·강릉시·가톨릭관동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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