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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인사쇄신 시간 필요"…이준석 질문엔 말 아껴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그동안 대통령실부터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보고 있다"며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대통령실 인적개편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인사 문제가 꼽히는데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 다시 되돌아보면서 철저하게 챙기고 검증하겠다"며 "조직과 정책, 과제들이 작동되고 구현되..

  • 박진 외교장관 "북 도발은 자신의 안보 저해할 뿐"…순항미사일 발사 비판

    박진 외교부 장관은 17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안보를 저해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내놨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국제정치학회가 주최한 '윤석열정부 출범 100일 특별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강행한다면 자신의 안보를 저해할 뿐"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북한은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장관은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 북한의 핵..

  • 윤 대통령 "북한, 힘에 의한 현상변화 원치 않아"… '담대한 구상'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체제보장과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변화는 원치 않는다"라며 체제 위협이 없다는 뜻을 강조했다. 또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면 경제적으로 적극 돕겠다는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NPT(핵확산금지조약) 체제가 항구적인 세계 평화에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전제라며 비핵화 기조를..

  • 북,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앞두고 순항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새벽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지난 2020년 이후 개발 중인 중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로 추정된다. 다만 발사시점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순간이었던데다 한·미가 후반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사전 연습을 시작한 지 이틀째인 점 등을 감안하면 남한에 대한 '무력시위' 성격이 짙은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새벽..

  • 취임 100일 尹대통령 "저부터 분골쇄신"…국민 20번 외치며 '소통'에 방점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저부터 분골쇄신 하겠다"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 기자회견에서 "지난 휴가 기간에 정치를 시작한 후 1년 여의 시간을 돌아봤고,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국민(20번)'과 '경..

  • 이준석, 與 비대위 가처분 심문 출석…"불경스럽게 尹 말씀 못챙겨"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전 열린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두고는 "당내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 불경스럽게도 대통령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가 최근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서 비판하는데 국정운영에도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대통령으로서 민생 안정과 국민의 안전에 매진을 하다 보니 다른 정치인들께서 어떠한 정치적 발언..

  • 北,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순항미사일' 2발 발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째인 17일 새벽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새벽 북한이 평안남도 온천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비행거리 등 상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6월 5일 탄도미사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순항미사일만 따지면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 전현희 "총공세적 사퇴 겁박에 피말리는 공포스런 상황"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공포로 인한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체중감소, 탈모, 구안와사 등 건강까지 나빠져 업무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협박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말리는 공포의 시간'이라는 글을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전 위원장은 "참으로 두렵고 무섭다! 권력실세가 총동원된 정권 차원의 총공세적 사퇴겁박으로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무서운 극도의 긴장감과..

  • 권성동 "대한민국 망치는 '연가시'가 바로 오늘날 민주노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대한민국을 숙주로 삼아 대한민국을 망치는 '연가시'가 바로 오늘날 민주노총"이라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16일) 새벽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 본사 건물로 무단 진입해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며 "심지어 시너를 반입하고 투신하겠다며, 공권력을 협박하고 있다. 도대체 이러한 행태가 노동운동인지, 도심 속 테러리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

  • 박용진 "윤석열 정부는 견지망월 정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17일 "윤석열 정부는 견지망월(見指忘月) 정부"라고 칭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본다는 말이 있다"며 "민생을 향한 걱정보다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만 집중하는 모습, 미래가 아닌 과거만 바라보고 사는 현 정부의 관점.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느낀 것은 절망적 체념"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소득주도성장과..

  • 유승민 "국민의 지지 낮은 이유 '대통령의 생각, 말, 태도'가 문제"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며 "대통령의 생각, 말, 태도가 문제"라고 꼬집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 취임 100일이다. 대통령은 오늘 회견에서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며 "대통령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통령..

  • 尹대통령, 이준석 질문에 "민생 매진하느라 다른 정치인 발언 못 챙겨"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민생 안정과 국민의 안전에 매진하다 보니 다른 정치인이 어떠한 정치적 발언을 했는지 제대로 챙길 기회가 없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의 비판으로 여당 내에서 집안싸움이 발생해 국정 운영에 상당히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

  • 윤 대통령 "북한, 힘에 의한 현상변화 전혀 원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체제보장과 관련해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저와 우리 정부는 북한에 무리한, 힘에 의한 현상 변화는 전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북한에 제의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측과 회담을 할 계획이 있는지와 그 과정에서 북한이 체제보장을 요구한다면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의에 이 같이 말했..

  • [전문] 尹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 …저부터 분골쇄신"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이해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며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큰 고통을 받고 계..

  • 윤 대통령 "여론조사서 나타난 민심 겸허히 받드는 게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정운영 지지율이 계속해서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이유에 대해 "지지율 자체보다도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여러 가지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 국민의 관점에서 세밀하고 꼼꼼하게 따져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한 100여 일을 당면한 현안들에 매진하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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