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바람 앞의 등불 대만, 中도 코로나19 상황 긴장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태산이 되고 있다. 특히 대만은 본격적 창궐의 조짐이 없지 않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대만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재앙적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코로나19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확진자 수의 추세를 보면 대번에 현실을 알 수 있다. 185명에..

  • 블랙홀 中 부동산 기업들 부채, 파산 열풍 불러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가 그야말로 어마무시하게 폭증, 업계에 파산 열풍을 부르고 있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전체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가 블랙홀로 불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중국 부동산 업계가 짊어지고 있는 부채는 정말 엄청나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니다. 170개 상장 회사의 것만 따져도 최소..

  • 프란치스코 교황, 홍콩 신임 주교 임명…2년여 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2년 4개월만에 홍콩 가톨릭교회의 새 주교를 임명했다. 17일(현지시간) 교황청은 교황이 스티븐 차우(61) 홍콩 예수회 총장을 신임 주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우 주교는 홍콩 교구장으로서 교구를 사목하고 관리 감독하게 된다. 차우 주교는 현지 가톨릭 교회와 중국 정부가 모두 수긍할 만한 중립적인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향후 교황청과 중국 정부 간 현안을 중재하고 홍콩 민주화 시위 이후 분열된 홍콩 가톨릭교회에..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8일째…가자지구 사상자 속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정파의 충돌이 8일째 이어지면서 가자지구 내 희생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도 이스라엘은 공습 강도를 높이며 하마스 지하터널과 무장단체 사령관의 저택 등을 공격했다. 이날 조나단 콘리쿠스 이스라엘군(IDF) 대변인은 “지금까지 진행된 가자지구에 대한 작전 과정에서 총 100km에 달하는 하마스 지하터널을 무너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

  • 심각한 상황, 중국 실제 실업률 30%에 근접

    중국의 실업률이 30%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클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경제 규모에서 조만간 미국을 따라잡으면서 G1으로 부상하려는 중국의 야망에 적지 않은 장애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실제 G1이 되더라도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실업률 30% 운운은 상당한 근거가 있다. 그게 바로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지..

  • '反중국 매체' 대만 빈과일보, 18년만에 지면발행 중단한다

    반중(反中) 성향 신문 대만 빈과일보가 경영악화로 18년 만에 지면발행을 중단한다. 홍콩 빈과일보는 18일 “대만 빈과일보가 중국의 홍콩 탄압 속 경영악화와 변화된 미디어 환경으로 17일자를 끝으로 지면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만 빈과일보는 마지막 지면에서 “빈과일보의 가치를 지키고 온라인 콘텐츠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를 전했다. 대만 빈과일보는 2003년부터 발행됐다. 빈과일보의 지면발행 중단 소식에..

  • 머스크 '손방정'에 테슬라 주가도 내림세…부자 순위 하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예측할 수 없는 발언으로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주가도 내림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머스크의 언행에 느끼고 있는 피로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2.19% 하락한 576.8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처분을 점치는 트윗에 ‘정말이다’라는 모호한 답변을 달면서 가상화폐 시장..

  • 마스크 벗는 뉴욕, 수천·수만명 참석 마라톤대회·영화제 오프라인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미국 내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가 대면으로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대부분의 실내·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7일 브리핑에서 뉴욕주가 CDC의 새 지침을 수용한다며 19일부터 뉴욕 주민들도 최종 백신 접종일..

  • 마스크 벗은 바이든 "코로나 백신 2000만회분 해외 지원"...한미 백신스와프에 청신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다음달 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회 접종분을 다른 나라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계기로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조기 확보와 백신 스와프를 추진 중인 우리 정부의 계획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 연설에서 “전 세계적으..

  • 네덜란드, 코로나 대유행 이전 '일상'으로 복귀 시작

    네덜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4월 28일부터 1차로 방역 수칙을 완화했으며 19일부터 2차로 완화된 방역 수칙을 시행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9000명을 넘기자 봉쇄 정책을 시행했다. 약국·슈퍼 등 필수품 외 상점의 경우 예약 방문만 가능했고, 식당은 배달과 포..

  • 거침 없는 중국 우주굴기, 미국도 안심 못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중국의 우주굴기가 그야말로 거침이 없다. 이 기세대로라면 미국도 머지 않은 장래에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뿐 아니라 우주 탐사 경쟁에서도 미국에게 승리, G1이 될 것이라는 말이 된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화성 탐사 프로젝트 총책임자인 장룽차오(張榮橋)는 지난 15일 중국이 우주에 더 많은 탐사선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목..

  • 日 고등학생 40% '집안일 때문에 공부할 시간없다' 구제책 마련 나선 정부

    일본에서는 출산 고령화와 이혼가정의 증가로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면서 조부모의 간호나 동생의 육아 및 가사노동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청소년, 즉 ‘영케어러(Young Carer)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과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이 지난달 공동으로 조사한 ’전국 중고등학생 영케어러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영케어러는 17만7600명에 달한다. 또 전국 1350개 공립 중,고등학교의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 프랑스 파리, '보행자 천국' 되나...차량제한 프로젝트 논의

    프랑스 파리 시장이 파리 내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고 보행자·자전거·대중교통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 르 피갸로에 따르면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전날 관련 계획을 ‘이데 파리(Idee Paris)’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데 파리’는 시민들이 파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이달고 시장의 제안에는 ‘이데 파리’ 가입자는 5만415명 가운데 16일..

  • 캐나다, 이주 노동자의 잇따른 사망...안일한 정부 대응 '뭇매'

    캐나다에서 임시로 입국한 이주 노동자들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이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와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이후 5명의 농장 이주 노동자가 사망했고 그 가운데 4명은 입국 뒤 14일 간의 격리 기간 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인 계절 농업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자메이카와 멕시코에서 입국했으며 이들의 자세한 사망한 원인은 아직 정확히..

  • '확진자 속출' 韓기업 입주 베트남 공단 코로나19 뇌관으로 떠올라

    한국 기업이 대거 입주한 베트남 북부 지역 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재발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방역 당국이 공단 내 조업을 중단하고 근로자들을 격리시키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어 한국 기업들도 조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7일 베트남 보건부 발표와 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187명이 발생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나타난 이후 일일 최다 확진이다. 지난 15일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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