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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간판앵커 크리스 쿠오모, '성추문' 친형 감싸기 정황에 결국 '퇴출'

    미국 CNN 방송의 간판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친형이자 전 뉴욕 주지사인 앤드루 쿠오모의 성추행 의혹 대책회의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30일(현지시간) CNN 대변인은 “크리스에게 추후 평가가 나올 때까지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가 뉴욕 주지사 참모진의 성추행 대책회의에 참여한 사실은 CNN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검찰 자료를 볼 때 크리스의 개입이..

  • 오미크론, 입국제한 이전 유럽에 퍼져...세계 각국 대응 속수무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와 각국의 입국 제한에 앞서 유럽으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돼 전 대륙에서 발견됐지만 각국 정부는 입국 제한 강화와 백신 접종 및 부스터샷(추가접종), 그리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외 특별한 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국민은 기본 방역·위생 수칙으로 오미크론에 맞서야 할 상황이다. 이런 사이 세계 주요 증시와 국제..

  • 말레이시아, 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풍토병' 취급하려던 계획 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풍토병(엔데믹)으로 취급하려던 말레이시아의 계획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1일 현지매체 베르나마에 따르면 전날 히샴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은 코로나19 대응 장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관련된 예방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히샴무딘 장관은 “이전에 계획했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활동제한령 등 표준운영지침(SOP..

  • 더딘 로켓 엔진 개발에 속타는 머스크…"파산 위험 직면" 경고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형 차세대 로켓인 스타십 로켓의 엔진 개발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자 직원들에게 파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최근 머스크 CEO가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을 입수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지난 26일 머스크 CEO는 이메일에서 “랩터의 생산 위기는 몇 주 전 보인 것보다 훨씬 악화됐다”며 “내년에 적어도..

  • 달라지는 일본 직장인들…60% 이상이 술·회식 '노미니케이션' 거부

    일본 직장인들이 현대화 이후 오랜 전통으로 여겨지던 이른바 ‘노미니케이션(술+소통 합성어)’을 거부하고 있다.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회인의 무려 60% 이상이 술자리나 회식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닛폰생명보험의 연례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업무 관련 술자리나 회식을 기피하는 걸로 집계됐다고 일본 영자신문 재팬타임스(JT)가 30일 밝혔..

  • 종전선언 대미 여론전에 국책연구기관 수장 출동...대북협상 '입구론'

    정부의 대표적인 통일·외교·안보 국책연구기관의 수장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의 긍정적인 여론 조성에 나섰다. 홍현익 국립외교원장과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이날 백악관 인근 한 호텔에서 미국 싱크탱크 윌슨센테의 ‘한국 역사·공공정책 연구센터(국장 수미 테리 박사)’가 주최한 북·미관계 전망 포럼과 이어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종전선언이 교착상태..

  • 獨 의사협회 "자발적 백신 비접종자, 확진시 치료비 일부 자비부담시켜야"

    독일 법정건강보험의사협회(KV)가 자발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비접종자에 대해 치료비용 중 상당 부분을 자비부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지 뉴스전문채널 NTV는 28일(현지시간) KV 베를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전국적인 봉쇄령을 실시하고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치료비용의 상당 부분을 법정 공보험이 아닌 자비로 지불토록 할 것을 연방정부에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KV 대변인은 “백신 접..

  • 중국, 안면인식 기술로 언론인 적·황·녹 분류…'관심 인사' 감시한다

    인구 9900만명의 중국 허난성이 언론인과 외국인 유학생 등 국가에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되는 인물을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BBC,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감시 연구 회사 IPVM이 발견한 문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허난성 정부 조달 홈페이지에 해당 시스템과 관련된 입찰 공고가 올라왔으며, 9월 17일 기술기업 눼소프트가 500만 위안(약 9억원)에 해당 계약을 따냈다. 허난성..

  • 러시아의 자신감 "스푸트니크V 오미크론에 충분히 효과적…새백신 개발 불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러시아는 자국산 백신 ‘스푸트니크V’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 및 타스통신에 따르면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사)는 이날 “스푸트니크V와 부스터샷인 ‘스푸트니크 라이트’가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어 새로운..

  • "5분 동안 15~20발" 美 고등학교서 총격사건…용의자는 15살

    미국 미시간주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15세 학생이 총을 난사해 14세와 17세 여학생, 16세 남학생 1명 등 총 3명이 숨졌다. 교사를 포함한 부상자 8명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수술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6명의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오가 지난 직후 약 100건..

  • 美 FDA 자문위, 머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 위원회가 제약사 머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 자문 기구인 향균제자문위원회(ADAC)는 이날 투표를 통해 찬성 13, 반대 10으로 먹는 알약인 머크의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승인을 권고하기로 했다. 다만 임신 기간에는 사용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 FDA는 자문위의 결정을 바탕으로 며..

  • 세계가 인플레이션 걱정인데, 中류허 “6% 경제성장 목표치 초과달성할 것”

    세계가 스며드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에 떠는 사이 유독 중국만은 경제적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중국의 경제책사로 분류되는 류허 국무원 부총리까지 나서 “연 경제성장이 목표치를 초과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류 부총리는 최근 제9회 중국·유럽 포럼 함부르크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계속 회복하고 있고 성장·취업·물가·국제수지 상황도 정상적”이라며 “내년 중국 경제에는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1일 펑파..

  • 오미크론, 다시 미 증시·국제유가 강타...연준, 테이퍼링 속도 가속 시사

    미국 증시와 국제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다시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22포인트(1.86%) 떨어진 3만4483.7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8.27포인트(1.90%)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14포인트(1.55%) 떨어진 1만5537.69에 각각 거래..

  • 지니계수 개선 없으면 中 공동부유 실현은 불가능

    중국이 모두가 잘 사는 ‘공동부유’를 실현하려면 현재 거의 최악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니계수(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수치. 1에 가까울수록 상황이 나쁨)의 획기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가 잘 살자는 슬로건은 소리 없는 메아리일 뿐이라는 말이 될 수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니계수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무려 0.4..

  • 불륜 파경한 中 감독-MC 연예인 커플 또 등장

    중국에는 치녠쯔앙(七年之痒)이라는 항간의 농담이 있다. 부부가 결혼을 하고 7년을 살면 몸이 가렵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이성에 한눈을 팔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도 그렇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중국의 연예인이라고 이 우스갯소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더 자유분방한 삶을 사람들인 만큼 치녠즈양이 아니라 싼녠(三年)즈양이 훨씬 잘 어울릴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 사실을 웅변이라도 하듯 30일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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