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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공천파동]임종석 공천배제…빨라진 '分黨열차'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 지역에 출마를 준비해 온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지도부의 유일한 친문계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임 전 실장 컷오프 결과에 반발해 최고위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임 전 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전략공천 여부는 공천 파동 향배를 가를 분수령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처럼 제1야당의 전·현 주류 세력의 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 한동훈 "기후위기대응, 정치권력 이런 데 잘 써야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정치 권력은 당장 먹거리를 위해서만 쓰여야 하는 건 아니다. 정치가 중요한 건 미래를 준비하는 결단을 책임지고 할 수 있어서"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 한 북카페에서 총선 16호 공약 '기후 미래'를 환경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전달하고 "많은 사람들이 토론해 정해진 (기후위기 관련) 정책을 정치권에서 추진해야 한다. 권력은 이런 데 잘 써야하고, 그게 정치의 힘"이라고 말했다. 한..
  • [4·10 총선]韓, '친윤불패' 지적에 "나와 장제원 불출마 잊은듯"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친윤(親윤석열)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공천된 데 대해 "반대 지점도 보이지 않느냐. 예를 들어 제가 안 나간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수동 북카페 센버스에서 열린 기후위기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장제원 의원님 불출마, 김무성 전 대표님의 불출마 등 (저희의 공천에는) 굉장히 많은 포인트가 있다. 너무 앞 쪽을 잊어버리시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특정 목적을 갖..

  • 윤재옥 "전북 유지·비례 1석 줄이자…301석 제안은 수용 불가"

    국민의힘이 4·10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전북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 의석수를 1석 줄여 46석으로 확정하는 안을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안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중진회의와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우리는 비례대표 1석까지도 양보할 뜻이 있음을 민주당에 통보했다. 그 정도면 민주당 입장을 충분히 감안해 제안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국회에..

  • 강정애 보훈부 장관, '만해 한용운' 유족 한영숙 여사 위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오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만해 한용운(1962년 대한민국장) 선생의 유족 한영숙(89) 여사를 위문한다. 강 장관은 이날 한영숙 여사 자택에서 대통령과 장관 명의의 위문품을 전수하고 환담을 나누고 고령에 따른 건강 등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 한용운 선생은 1919년 독립선언서 초안을 검토한 뒤, 3월 1일 인사동의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33인을 대표해 인사말을 하는 등 독립선언식을 끝내고 만..

  • [野 공천파동]정성호"친명 단수·비명 경선?…남인순·정일영 친명도 경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당 안팎에서 제기된 친명(친이재명)은 단수공천·비명(비이재명)이라는 비판에 대해 "비명이면서도 단수로 공천받은 분이 많다. 친명으로 분류됐으면서도 경선한 분들이 많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비명계지만 고천을 받은 사례를 언급한 뒤 "누가 봐도 친명을 했던 분 중에서 남인순 의원은 경선을 했다. 사실 정일영 의원, 임오경 의원 등 꽤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4·10 총선]윤재옥 "민주, 경기동부연합 국회 들어오면 책임져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기동부연합이 유력한 원내 정치 세력이 되는 데 대해 국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옛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의 위성정당 논의와 지역구 총선 연대를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2013년 통합진보당 내란선동사건의 주축이었던 경기동부연합은 종북 세력의 대명사로 국민들 뇌리에 각인돼있다"며 "국민은..

  •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2·28민주운동 숭고함 널리 알린다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이 28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2·28민주운동 참여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미래 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4주..

  • 30년 이상 국민 안전 지켜온 경찰·소방관 국립호국원 안장 허용

    30년 이상 경찰관과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제복근무자들의 국립호국원 안장이 허용된다. 국가보훈부는 경찰과 소방관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근무자를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7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국립묘지법 개정안은 내년 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법은 국가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를..

  • 새로운미래, 소방·재난 분야 인재 영입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소방·재난방재 분야 영입인재로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발탁했다. 새로운미래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사람을 12·13차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방관 출신인 조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독립 소방청이 출범할 당시 초대 소방청장을 지낸 인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방청 독립, 소방병원 건립, 현장 부족인력 대대적 충원 등 소방 현안과 소방관 처우개선 문..

  • 한총리 "전공의, 29일까지 돌아온다면 책임 묻지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대거 이탈한 것과 관련해 "2월 29일까지 전공의분들이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속히 여러분의 자리로, 환자의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전공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여러분도 공감하시는 필수의료 살리기, 지방의료 살리기를..

  • 홍익표 "국힘, 선거구 획정 수정안 제시하든가 원안 받으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선거구 획정을 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불공정한 선거구획정위원회 안의 수정안을 과감히 제시하든가 획정위 안을 받든가 2가지 중 하나로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칫 29일 본회의에서 획정위 안이 통과하지 못해 4월 총선을 정상적으로 실시하지 못하면 이것은 전적으로 정부와 여당의 책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선관위가 제출한 획정..
  • [4·10 총선]박민식, 영등포을 경선 포기…박용찬 후보 '지지 선언'

    국민의힘 4·10 총선 예비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와 함께 경선 경쟁자인 박용찬 전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지지하기로 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저는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우리 당의 승리, 특히 수도권 격전지 탈환이라는 당의 부름을 받고 총선에 나섰..

  • '민주당 탈당' 김윤식 전 시흥시장, 국민의힘 소속 '시흥을' 출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시흥을에 출마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전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혼쭐내고 이재명 사당을 심판하는 것이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이 길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시장은 고(故) 제정구 전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시흥시장 3선을 지낸 인물이다. 하지만 민주당에서 공천 부적격 판..

  • 박범계 "임종석, 중·성동갑만 고집해선 해결의 여지 없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7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출마에 대해 "그 지역만을 고집하면 해결의 여지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연고가 있는 곳에 돌아오겠다는 것은 총선을 앞둔 개인으로서는 당연한 희망일 수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은 그분(임 전 실장)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라든지 경력, 특히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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