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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또 일냈다…신보 '브라이트;찬'으로 커리어하이

    가수 이찬원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22일~4월 28일) 60만 6877장을 기록했다. 앞서 이찬원은 정규 1집 '원'으로 초동 57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브라이트;찬'으로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게 됐다. 또 이번 신보는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 남자..

  •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태민과 한솥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이같이 알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트리플 트랙'에서 모두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다. '내 여자라니까' '삭..

  • 나선욱, '열혈사제2' 합류…김남길·이하늬와 호흡

    유튜버 겸 방송인 나선욱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합류한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선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에 출연한다.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 2019년 방송된 후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 차력쇼로 완성된 유쾌한 스릴러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의 연기 차력쇼를 완성된 '그녀가 죽었다'가 경쾌한 스릴러로 탄생됐다. '그녀가 죽었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변요한, 신혜선,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

  • [아투★현장] '컴백' 세븐틴 "13명의 시작부터가 도전이었죠"

    "이번 베스트 앨범은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세븐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입니다." 그룹 세븐틴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세븐틴이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9년의 발자취와 함께..

  • 아고다, 가정의 달 위해 엄선한 국내 여행지 4선 공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채로운 경험을 보장하는 여행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고다가 선정한 4곳의 여행지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충남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 역사 속으로 떠나보는 어린이날 여행 – 충..

  • 유인촌 장관 “태권도 선진국 도약 지원할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태권도원 기념식에서 태권도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29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전용 경기장,..

  •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 등을 이유로 어도어 감사를 진행했고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를 30일 개최해달라..

  • 초등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환영하는 韓스포츠계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체육 교과가 분리되면 비만을 낮추는 등 학생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져 궁극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는 지난 26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의결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소년기 신체활동은 비만을 낮추고 체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기여함으로써 평생의 건강한..

  • "우산신 있으면 영화 잘 돼" 강동원·이미숙→이현욱, '설계자'로 돌아온다

    강동원이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다. '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이요섭 감독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엑시던트'(정 바오루이 감독)를 원작으로 한다. 팀을 이끄는 깅동원은 청부 살인을..
  • '비방·폭로' 하이브·어도어 극한대립에 K-팝 위기설 '모락모락'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봄 미국의 보도 전문 채널 CNN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티스트에 대한 압박과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 등 K-팝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언급한 질문에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자율성을 최대한 침범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압박을 받는 정도로 치면) 서양 아티스트들은 더 심하지 않느냐. 알코올 남용이나 약물 중독으로 끝나곤 한다"고 답해 인터뷰어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러나 불..

  • [전혜원의 문화路] 흐르는 듯, 끈적이는 듯...50년 동안 그린 '물방울'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상업화랑 갤러리현대는 '물방울 화가'로 유명한 김창열(1929∼2021) 화백과 인연이 깊다. 1976년 갤러리현대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하던 김 화백의 초대전을 개최하며 그의 물방울 작품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했다. 이후 2020년 화가의 생전 마지막 전시까지 14차례 전시를 함께 하며 반세기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는 김 화백을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며 "좋은 와인을 많이 사..

  • 골프 절친들 '취중 출전 약속'...우승 일궜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처음 출전한 2인 1조 팀전에서 통산 25승을 거뒀다. 평소 절친인 셰인 라우리(37·아일랜드)와 술자리에서 의기투합한 일이 올해 첫 우승의 행운을 안겼다. 매킬로이와 라우리 조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마틴 트레이너(프랑스)-채드 레이미(미국) 조를 꺾고..

  • 나부터캠페인 첫 포럼, ‘축소시대가 달려온다’ 주제로 개최

    나부터캠페인(이하 나캠)이 제2기 사역을 시작하며 '축소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드림하우스에서 첫 포럼을 가졌다. 나캠은 한국교회발 사회개혁과 실천의 의지를 강조하며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출범했다. 이날 포럼은 CBS 박옥배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나부터켐페인 대표 류영모 목사의 인사말로 개회했다. 곧 이은 발제에는 베스트셀러 '수축사회'의 저자 홍성국 국회의원이 '수축사회의 현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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