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소 영광군수 예비후보 “영광메가시티 만들어 가겠다”

기사승인 2024. 09. 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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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와 주거시설 공급, 대학 무상교육 실시 등 공약 제시
개소식
장기소 영광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지난 31일 오후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 열릴 영광군수 재선거에 도전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장기소 영광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3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 열릴 영광군수 재선거에 도전함을 알렸다.

장 예비후보는 "청년과 아이들 모두가 뛰노는 영광메가시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인구가 노동력이고 경쟁력이고 자산이다"면서 "영광군 미래산업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소멸 해결 △청년 일자리와 주거시설 공급 △폐교활용 청년창업 활성화 △e-모빌리티 동남아 수출과 대마산단 부품 및 생산 추진 △아이들이 편한 세상(공공어린이 병원)조성 △여성·청년 농업인 공동홈, 어린이 안전공원, 아동병원, 키즈카페 설립 △인큐베이팅 시설, 청년사업가, 청년창업몰 가동 추진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로컬시대 △여성 맞춤형 정책 추진 △청년들의 직업과 주거 보장 △대학 무상교육 실시·교육특구 지정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영광발전, 새로운 영광, 새로운 메가시티를 만들겠다"면서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군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5대 보궐선거에서 지방의원으로 당선돼 6대, 7대, 8대, 9대에 당선된 5선 관록의 실력있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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