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지명바로세우기·교통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기사승인 2024. 04.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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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_의원 연구단체 착수보고회
임실군의회가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와 '임실교통복지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임실군의회
전북 임실군의회가 23일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와 '임실교통복지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는 전북대학교 김병남 교수와 함께 '임실군 일제강점기 지명조사 및 변경 방안 수립 용역'을 주제로 추진키로 했다.

또 임실교통복지연구회(대표의원 양주영)는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김세민 책임연구원과 함께 '임실 버스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군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 시행사 등이 참석해 2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의 범위와 수행 내용, 추진 일정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의 일정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2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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