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올해 첫 달빛마켓 개최…일회용품 없는 장터 개장

기사승인 2024. 04.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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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판매 등 25개부스 운영
청양군  2024년 달빛마켓(4월) 포스터
달빛마켓 포스터./청양군
청양군의 사회적경제 대표행사인 달빛마켓이 오는 26일부터 열린다.

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다양한 체험부스와 음악공연, 벼룩시장을 통한 주민 참여형 행사다.

달빛마켓은 지난 2017년 호수마켓으로 시작됐으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 첫 행사는 25개의 부스에서 △문화공연 △지역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 △수공예 제품 판매 △업사이클링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달빛마켓 행사는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행사와 함께해 방문객들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달빛마켓 행사는 총 6회로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 △다음 달 24일 정산시장 주차장 △6월 21일 청양읍 청춘거리 △9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 △10월 12일 천장호 출렁다리, 18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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