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 강남서 코인 거래 미끼로 1억원 빼앗은 일당 검거

서울 강남서 코인 거래 미끼로 1억원 빼앗은 일당 검거

기사승인 2024. 03. 21. 14: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강남서, 특수강도 혐의 체포해 조사 중
2024031901001876500109751
서울 강남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코인 거래를 위해 만난 40대 남성 등 2명을 상대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이 검거됐다. 나머지 4명은 경기 안성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현재 도주한 나머지 일당을 추적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