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차상위 계층에게 감귤 585박스 전달
| GS동해전력 | 0 | GS동해전력 정문/제공=이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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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GS동해전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차상위 계층에게 감귤 585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을 먼저 챙기는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하게 됐다.
GS동해전력 박현철 대표이사는 “작지만 작은 정성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설날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