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강 진출, 도박사들 예측도 박해진 벤투호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보는 도박사들은 드물었다. 그만큼 확률상 벼랑 끝이라고 할 만큼 힘든 경쟁이 예고돼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1무 1패로 승점 1..

  • 韓대형 악재, 벤치도 못 앉고 무전기도 못 쓰는 벤투

    가나전 종료 후 퇴장을 당한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의 부재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필승을 다짐해야 할 포르투갈전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벤투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끝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2차전 종료 직후 주심에게 항의..

  • 韓월드컵 새 역사 쓴 조규성, 그가 걸어온 길의 의미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반드시 이겨야 했을 가나전을 잃었지만 성과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영건 스트라이커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재발견이 가나전을 통해 이뤄졌다.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멀티 골(한경기 2골 이상)의 새..

  • 포르투갈, 우루과이에 2-0 승..브라질도 2연승 16강行

    전통의 강호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나란히 승리를 합창했다. 포르투갈은 우루과이를 꺾었고 브라질은 스위스를 따돌리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 ‘조규성의 재발견’ 벤투호, 가나에 2-3 석패..16강 빨간불 (종합)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난타전 끝에 가나에 석패했다. K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 조규성이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멀티 골을 넣었지만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

  • ‘조규성 멀티골’ 벤투호, 난타전 끝 가나에 2-3 석패 (1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가나와 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 '김민재 선발 출전' 벤투호, 조규성+권창훈+정우영 깜짝 발탁

    우루과이전 후 종아리 통증에 시달리던 김민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가나전을 위해 선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투혼을 발휘한 김민재와 손흥민은 물론 깜짝 공격 카드로 조규성 및 권창훈이 낙점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 ‘미국 vs 이란’ 등 앙숙끼리 외나무다리 승부

    역사적 앙숙 관계인 미국과 이란,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를 펼친다. 미국과 이란은 29일(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벌인다...

  • 우천ㆍ한파 예보, 수원월드컵경기장 응원전 대책 마련

    경기도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개될 국가대표팀 응원전에 앞서 우천·한파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가나전 경기 시간인 밤 10시 기온이 최저 6도까지 떨어지고 비 예보까지 있어 주경기장 내 좌석 및 동선 등이 지난 우루과이전(24일)에 비해 대폭 변경됐다. 경기도는 28일 20..

  • 벤투호, 가나 이기면 일본보다 먼저 亞 첫 7승 고지 점령

    한국이 이웃 라이벌 일본보다 먼저 월드컵 7승 고지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일본이 코스타리카에 발목을 잡히면서 아시아 국가 월드컵 본선 통산 최다승에 한국이 단독 1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해 아시아 최다승을 놓고 경쟁 중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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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경기일정

한국시간 기준

한국

브라질

12월06일(오전 4시)
한국 : 브라질
스타디움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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