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 각자의 길로, 다음 목표는 아시안컵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룬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멤버들이 이제 각자의 길을 간다. 이들이 국가대표로 다시 소집돼 준비할 메이저급 대회는 내년 아시안컵이다. 10월 말 국내파 위주의 마지막 소집 때부터 한 달여를 월드컵만 바라보며 달려온 선수들은 5일(현지시간) 1-4로..

  • 韓축구 졌지만 잘 싸웠다, 희망과 미래를 본 大여정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이라는 목표를 이루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첫 원정 8강의 꿈은 무산됐지만 이번 여정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 젊은 선수들의 재발견 등이 이뤄지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는 평가다. 파울루 벤투(..

  • 박수칠 때 떠나는 벤투 “韓서 경험 평생 못 잊을 것”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박수칠 때 떠난다.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한 날 지난 4년간 정들었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전격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5일(현지시간) 1-4 패배로 막을 내린 2022 FIFA(국제축구..

  • ‘백승호 골’ 벤투호 도전 16강서 마감, 브라질에 1-4 패 (종합)

    세계 최강 브라질은 막강했다.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게 무너지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대회..

  • 벤투호,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 대패..8강 실패 (1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게 1-4로 패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손흥민ㆍ김민재ㆍ황희찬 총동원, 벤투호 브라질 사냥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최정예 멤버를 총동원해 브라질전 필승을 다짐했다. 브라질도 발목 부상 중이던 네이마르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예고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한 시간여..

  • 일본,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끝 1-3 석패..16강 탈락

    독일과 스페인을 꺾은 일본의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승부차기 끝에 지난 대회 준우승국 크로아티아에게 덜미를 잡히며 사상 첫 8강 진출의 꿈을 접었다. 일본은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 ‘경기 MVP’ 뽑힌 음바페가 트로피 방향을 튼 사연

    킬리안 음바페가 2골ㆍ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프랑스를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무대에 올려놓은 뒤 구설수에 올랐다. 음바페는 4일(현지시간) 폴란드전에서 프랑스의 3-1 승리를 이끈 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에 선정됐다. 그런데 트로피를 받아서 스폰서 명칭이 보이지 않..

  • 브라질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는 왼쪽 측면 수비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기회를 잡은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수들에게 중책이 맡겨졌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거의 유일한 약점으로 부상자들이 속출한 왼쪽 풀백이 꼽히고 있어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한국시간 6일 오전 4) 카타르 도하의 974..

  • 존재감 없는 호날두, 토너먼트선 달라질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토너먼트에선 부활할까.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6일(현지시간) 16강에서 스위스와 격돌한다. 호날두에게는 생애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수 있는 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상 포르투갈이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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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경기일정

한국시간 기준

한국

브라질

12월06일(오전 4시)
한국 : 브라질
스타디움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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