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핵심공급망 등 논의

尹,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핵심공급망 등 논의

기사승인 2024. 10. 08. 09: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말리 키 싱가포르 명예수행장관과 대화하며 공항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과 웡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각 분야 핵심산업 분야 공급망 등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웡 총리 부부와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난초 명명식'에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국가원수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현지 현대차 혁신센터를 시찰하고,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이후 국빈만찬에서 친교 정상외교를 펼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