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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팝업상륙작전’ 출연 부담 커…하다보니 욕심 생기더라”

박세리 “‘팝업상륙작전’ 출연 부담 커…하다보니 욕심 생기더라”

기사승인 2024. 07. 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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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박세리-4
박세리가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KBS
박세리가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4일 열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붐, 박세리, 김해준, 브라이언, 하석진, 곽튜브, 아스트로 MJ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는 과정이 쉽진 않았다. 한 번도 도전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이고 일반적이지 않았다.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저는 음식을 좋아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있었다. 특히 한국에 들여오고 싶은 브랜드들을 몇 번 언급한 바 있다. 그것이 연결고리가 되어 이 프로그램에 출연 제안이 온 것 같다"며 "부담을 갖고 시작했지만 하면서도 욕심이 생겼고, 함께 하는 팀원들과도 재밌을 것 같아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해외맛집 직구프로젝트'다. 실제로 다음 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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