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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주 몽생이 샌드’ 한정 출시…제주 말차 활용

파리바게뜨, ‘제주 몽생이 샌드’ 한정 출시…제주 말차 활용

기사승인 2024. 07. 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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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제주 지역의 특산품 '제주 말차'를 활용해 선보인 '제주 몽생이 샌드'.
파리바게뜨는 제주 지역의 특산품 '제주 말차'를 활용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하고,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만들었다.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도의 정취를 파리바게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동화마을점을 상징하는 '몽생이'(망아지의 제주 방언) 캐릭터를 제품명과 디자인에 활용했다.

제주 몽생이 샌드는 초콜릿 버터쿠키 사이에 제주 말차 버터크림과 브라우니가 함께 들어가 있다. 쿠키 겉면에는 '몽생이' 캐릭터를 4가지의 랜덤 인장으로 새겨 넣어, 퍼즐처럼 맞출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이 가진 제주 지역만의 감성을 담아 지역 특화 메뉴인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고유의 개성과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색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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