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대구페스타’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차지

기사승인 2024. 04. 30. 08: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명실상부 최고의 지역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5월8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펼쳐져
대구문화예술진흥원-도달수 홍보부스 운영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도달수 홍보부스 운영./문예진흥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수상 사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수상./문예진흥원
5월8일부터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부산에서 열린 한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어워드 대상을 받으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구의 독특한 개성,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다.

5월에 개최되는 대구페스타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 동성로청년버스킹 'Free-ism', 동성로축제, 장미꽃 feel 무렵, 선사문화체험축제로 구성됐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출품해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페스타는 홍보 부스 운영 기획, 현장평가, 프로그램 참여도 등에서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연인원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축제콘텐츠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축제 어워드는 시·도 지자체와 기업 등 100여 곳이 참여했다.

문예진흥원은 박람회에서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가진 브랜드 스토리의 참신성을 알리며 현장 참가자와 원활히 소통했다. 또, 대구 대표 캐릭터 도달쑤가 마스코트 콘테스트에 참여해 대구의 관광과 축제를 홍보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도 받았다.

박순태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통합홍보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매진하겠다"며 "5월8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전역에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