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대표 관광지 삽교호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눈길

기사승인 2024. 04. 07. 10: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일 줄다리기민속축제 앞두고 열려
관광객 수백여명 직접 참여 큰 호응
당진대표 관광지 삽교호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
당진대표 관광지 삽교호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줄다리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당진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줄다리기에 매력에 관광객들이 폭 빠졌다."

충남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앞두고 지난 6일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해 수백여명의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당진대표 관광지 삽교호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
당진대표 관광지 삽교호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줄다리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당진시
봄나들이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날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갔다.

게릴라 줄다리기에 앞서 마련된 난타의 웅장한 공연은 관광객들의 흥을 돋우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는 이처럼 매년 축제 홍보를 위해 게릴라 줄다리기를 개최해 큰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삽교호 관광지는 2022년·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지 1위에 선정된 당진시 대표 관광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