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기사승인 2023. 02. 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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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동일 '해담' '삼광' 품종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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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7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날 심의회는 행정·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심의한 결과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부터 매입하는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해담과 삼광의 종자 보급량 확보와 재배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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