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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퀴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에 자가격리 “일정 조율 중”

유재석, ‘유퀴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에 자가격리 “일정 조율 중”

기사승인 2021. 07. 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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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제공=KBS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안테나는 23일 “유재석이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유재석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 중이며, 향후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가 출연중인 tvN ‘식스센스2’ 측은 “유재석의 자가격리로 2주간 녹화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퀴즈’에서 확진자가 나온 만큼 유재석과 공동으로 진행을 맡은 조세호 또한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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